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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파리 지하철 대기오염 주장에 운영사 수사

프랑스에서 대기 오염으로 인해 매년 약 4만명의 조기 사망이 발생

 

 

파리 검찰이 수도 지하철 시스템의 오염이 여행자들의 생명을 위험에 빠뜨리고 있다는 주장에 대해 범죄 수사를 시작했다.

지난해 6월 프랑스 공중보건 감시단체 안세스(Anses)는 유독성 미세먼지 농도가 지하철 내부보다 외부보다 평균 3배 높다는 결론을 내렸다.

특히 우려되는 것은 제동으로 인해 생성된 입자였으며 오염은 파리 전체 309 정류장 네트워크에서 3개 스테이션에서만 모니터링되었다고 Anses는 말했다.

RATP는 공기의 질이 '우선 순위'이며 오염을 줄이는 고성능 팬과 전기 제동 시스템을 설치하는 등 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야심찬 행동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공중 보건 수치에 따르면 대기 오염으로 인해 매년 프랑스에서 약 40,000명의 조기 사망이 발생한다.

프랑스 현지 언론 france24의 보도에 따르면 지하철 운영자인 RATP가 고의적으로 오염 수준을 낮게 보고하고 승객에게 위험에 대해 알리지 않는다는 주장에 따라 속임수와 비자발적 부상을 입힌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프랑스 공기 환경 정화(Respire,Breathe) 캠페인 그룹의 책임자인 Tony Renucci는 "침묵의 장막을 걷어내고 RATP가 사용자에게 진실을 말해야 할 때다. 파리 검찰청에 의해 깨끗한 공기를 위해 로비하는 이 자선 단체는 두 차례에 걸쳐 별도의 모니터링 조사를 실시한 후 2021년에 법적 불만을 제기했다."고 말하면서 "RATP가 지난 20년 동안 오염 문제를 인식하고 있었다"고 비난했다.

 

프랑스 유로저널 문영민 기자

eurojournalgisa@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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