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검찰, 파리 지하철 대기오염 주장에 운영사 수사

프랑스에서 대기 오염으로 인해 매년 약 4만명의 조기 사망이 발생

 

 

파리 검찰이 수도 지하철 시스템의 오염이 여행자들의 생명을 위험에 빠뜨리고 있다는 주장에 대해 범죄 수사를 시작했다.

지난해 6월 프랑스 공중보건 감시단체 안세스(Anses)는 유독성 미세먼지 농도가 지하철 내부보다 외부보다 평균 3배 높다는 결론을 내렸다.

특히 우려되는 것은 제동으로 인해 생성된 입자였으며 오염은 파리 전체 309 정류장 네트워크에서 3개 스테이션에서만 모니터링되었다고 Anses는 말했다.

RATP는 공기의 질이 '우선 순위'이며 오염을 줄이는 고성능 팬과 전기 제동 시스템을 설치하는 등 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야심찬 행동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공중 보건 수치에 따르면 대기 오염으로 인해 매년 프랑스에서 약 40,000명의 조기 사망이 발생한다.

프랑스 현지 언론 france24의 보도에 따르면 지하철 운영자인 RATP가 고의적으로 오염 수준을 낮게 보고하고 승객에게 위험에 대해 알리지 않는다는 주장에 따라 속임수와 비자발적 부상을 입힌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프랑스 공기 환경 정화(Respire,Breathe) 캠페인 그룹의 책임자인 Tony Renucci는 "침묵의 장막을 걷어내고 RATP가 사용자에게 진실을 말해야 할 때다. 파리 검찰청에 의해 깨끗한 공기를 위해 로비하는 이 자선 단체는 두 차례에 걸쳐 별도의 모니터링 조사를 실시한 후 2021년에 법적 불만을 제기했다."고 말하면서 "RATP가 지난 20년 동안 오염 문제를 인식하고 있었다"고 비난했다.

 

프랑스 유로저널 문영민 기자

eurojournalgisa@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439 프랑스, 경찰 보안 법안 반발 시위에 강경 진압 file 편집부 2020.12.02 25121
7438 “마리 앙뚜와네뜨(Marie-Antoinette)” file 유로저널 2006.06.01 22183
7437 쿠르베의 <세상의 기원> 얼굴을 찾았다? file eknews09 2013.02.11 20531
7436 미국에서 날아온 사회적 이슈 file 편집부 2020.06.29 18501
7435 빅맥지수로 살펴본 프랑스 경제의 경쟁력 상실 file eknews09 2013.07.22 18476
7434 꼬리에 꼬리를 무는 말고기 스캔들 file eknews09 2013.02.11 14958
7433 세계 대학 순위, 프랑스는 인정할 수 없다 file eknews 2013.08.19 14659
7432 佛, 캐나다 업체의 까르푸 인수합병 거부 밝혀 편집부 2021.01.20 13962
7431 세계적인 광고 커뮤니케이션 회사 퍼블리시스와 옴니콤 합병 발표 예정 (1면) file eknews09 2013.08.04 13821
7430 따르릉 따르릉 비켜나세요!! file 유로저널 2008.03.20 13118
7429 Sophie Marceau( 소피 마르소) file eknews 2014.04.06 13087
7428 18-34세 프랑스인 3분의 1 이상 해외 이주 원해 file eknews09 2013.11.18 11552
7427 프랑스 총파업 장기화 조짐 file 편집부 2018.04.11 11470
7426 영화관에 등장한 1등석 file eknews09 2013.02.11 11380
7425 재범 방지를 위한 대안 형벌 검토하는 프랑스 법무부 file eknews09 2013.02.18 11366
7424 유럽 사교육 시장의 챔피온, 프랑스 file eknews09 2013.01.14 10729
7423 2014년, 파리 여자 시장 탄생? file eknews09 2013.02.18 10653
7422 프랑스에선 얼마를 벌어야 부자 소리를 듣나? file eknews09 2013.02.11 10554
7421 JEFF KOONS 회고전 file eknews 2015.01.19 10413
7420 AF 447기 희생자 유가족, 비행기 제조회사를 상대로 소송제기. file 유로저널 2009.11.10 10006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72 Next ›
/ 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