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4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프랑스 온실 가스 배출량, 2022년도에 2.5% 감소

 

지난 해 프랑스의 온화한 겨울 기온과 상승하는 에너지 가격에 영향을 받아 전체 온실 가스 배출량이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감소했다. 

탄소 배출량을 측정하는 기관인 Cipeta의 보고서를 인용한 france24보도에 따르면 2022년에 전년 대비 2.5% 감소했다. 

프랑스는 2030년까지 배출량을 1990년에 비해 40% 감축할 것으로 예상했다. 

프랑스 대기 오염 연구를 위한 프랑스 전문가간 기술 센터(CITEPA)도 4월 3일 발표한 잠정 공식 수치를 인용한 르몽드지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프랑스에서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다시 감소세를 보이면서 온실 가스 배출량이 2.5% 감소했다.  2020년 코로나19와 봉쇄 조치(-9.6%)로 인한 역사적인 하락 이후 2021년(+6.4%)에 상당한 반등을 경험한 바 있다.

그러나 작년의 변화는 대부분 예년과 마찬가지로 특정 상황 때문이었다는 분석이다.

CITEPA의 엔지니어인 Colas Robert는 "구조적 요인과 관련된 배출량의 영구적인 감소를 곧 관찰할 수 있을지는 두고 봐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 해 9개월(-0.3%) 동안 거의 정체된 후, 지구 온난화의 원인이 되는 배출량은 지난 분기인 10월 -9%, 11월 -11%, 12월 -5% 등 2021년 대비 급격히 감소했다.

업종별로 보면 주거/제3차 부문에서는 가스 및 석유 제품 가격이 상승하는 에너지 위기 상황이 발생하면서, 가정과 기업의 에너지 절약, 소규모 산업의 천연 가스 소비 감소, 철강 공장의 석탄 및 철 금속 감소,목재 사용 증가 및 매우 온화한 겨울로 인해 화석 에너지 절약으로 배출량이 15% 감소하여 1990년 이후 최저 수준에 도달했다. 

특히 4-5월과 10-12월이면 화석 연료 소비의 급격한 감소로 온실 가스 배출량이 급감해왔다.

게다가, 2022년 10월은 프랑스에서 기록된 역대 가장 따뜻했으며, 11월 중순과 12월 마지막 2주까지 기록적인 기온이 유지되었다.

반면 에너지 부문의 배출량은 2022년에 8% 증가했다. 유지 관리상의 이유와 배관 부식으로 인해 전례 없는 수의 원자로가 폐쇄되면서 가스 및 석탄 화력 발전소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졌다. 

 CITEPA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에너지 절약에 대한 요구로 인해 전기 소비가 감소했다."고 말했다.

배출량은 또한 프랑스의 주요 배출량 부문(국가 배출량의 30%)과 탈탄소화 과정의 문제 지점으로 남아 있는 운송 분야에서 2% 증가했다. 항공 운송이 뒤를 잇는 도로 운송이 이러한 증가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이는 계속되는 코로나19 이후의 상승세를 반영했다.

 

프랑스 유로저널 주현수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255 프랑스, EU의 환경 에너지 전환 보조금 80억 유로 받아 file 편집부 2024.01.17 32
7254 프랑스, 친환경 산업 유치 위한 55곳 친환경 지역 발표 (4월 17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32
7253 프랑스의 올해 크리스마스 조명, 에너지 위기로 제한 편집부 2022.11.03 33
7252 프랑스, 제조업 온실가스 감축 및 지원에 50억 유로 투자 file 편집부 2023.04.25 33
7251 프랑스 지난 30년동안 암환자 두 배이상 증가 file 편집부 2023.07.11 33
7250 마크롱, 신년사에서 2024년은 프랑스 '결단의 해' file 편집부 2024.01.03 33
7249 프랑스.2019년부터 유럽 내 해외기업의 투자선호도 1위 유지 file 편집부 2022.03.08 34
7248 프랑스, 공공요금 인하 등 생계밀접형 추가 지원 file 편집부 2022.03.08 34
7247 유엔, 프랑스 경찰의 인종 프로파일링 사용에 '과도해' file 편집부 2023.07.11 34
7246 프랑스, 교사 살해 후 군인 7000명 배치 편집부 2023.10.17 34
7245 프랑스 , 프랑스 새 총리에 최연소 34세 가브리엘 아탈 임명 file 편집부 2024.01.17 34
7244 6 개월 남은 2024년 파리 올림픽, 준비 상태 여전히 불안 file 편집부 2024.01.30 34
7243 프랑스, 2030년까지 100개의 유니콘 기업 목표(7월 14일자) 편집부 2022.07.31 35
7242 프랑스 가뭄으로 일부 지방 급수 제한 실시해 file 편집부 2023.05.09 35
7241 프랑스 수영자들, 처벌 경고 불구하고 센 강에 뛰어 들어 file 편집부 2023.07.11 35
7240 아프리카 정책에 실패한 프랑스, 진퇴양난에 놓여 file 편집부 2023.10.03 35
7239 베를린과 파리를 연결하는 야간 열차, 9년 만에 다시 운행 편집부 2023.12.20 35
7238 프랑스,35억 유로 투자로 EU 첨단 기술기업 육성 제안 file 편집부 2022.03.08 36
7237 프랑스도 광케이블,2025년까지 100% 보급율 목표 file 편집부 2022.03.15 36
7236 마크롱, 유럽 전쟁 확산 대비해 군사태세 전환해야 편집부 2022.11.16 36
Board Pagination ‹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