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03.239.29) 조회 수 4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주택 정책,더 많은 주택 건설 해야

주택 가격 안정화를 위해 보수당 정부 공약대로 매년 30만채를 건설해야 

 

매년 30만채의 주택을 건설하겠다는 영국 보수 집권당의 주택 정책이 성공을 거두지 못하면서, 주택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해 향후 더 많은 주택건설이 더 필요하다는 주장에 정치권이 모두 동의하고 나섰다. 

영국 통계청에 따르면 2010년 영국 정부가 연간 30만 주택 목표를 발표했을 때 영국 평균 주택 가격은 21만5113파운드였다.

하지만, 매년 주택 건설 목표치를 달성하지 못하면서 12년이 지난 2022년 9월의 최신 수치는 37% 증가한 £294,559의 평균 가격을 보여준다.

비교를 위해 같은 기간 동안 소비자 물가 지수(CPI) 인플레이션 지표는 21% 상승했다.

따라서, 실제 주택 가격은 지난 12년동안 16% 정도 상승한 것으로 계산된다.

한편, 영국 주택은 1970년대에는 평균적으로 거의 250,000채의 주택이 매년 지어졌으나, 주로 빈민가 정리로 인해 많은 철거 되었기에 실제 건설된 주택 수는 연간 200,000에 조금 못 미쳤다.

1990년대에는 훨씬 더 적은 수의 주택이 지어졌지만 철거도 적어 연간 평균 약 150,000채가 되었다.

이 연간 수치는 2007-08년 금융 위기까지 증가하여 2010년대 중반에 회복되었다.

영국 공영방송 BBC 보도에 따르면 마이클 고브 주택부 장관은 영국의 주택 정책 문제 해결을 위해주택 공급을 늘리는 데 전념하고 또한 기존 주택의 품질을 개선하고 싶다고 밝혔다.

노동당의 리사 낸디(Lisa Nandy)는 "13년 동안 집권한 장관들이 우리의 '부서진' 주택 모델에 대해 불평하려면 목이 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림자 내각 노동당 주택 장권은 " 만약 집권하게 된다면 주택 소유율을 70%까지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할 것"이라고 말했다.

 

혜미_유로여행사.png

 

혜미_택배.png

 

혜미_프리스톤.png

 

자유민주당은 임차인이 더 오래 임차하고 불공정한 임대료 인상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도록 캠페인을 벌이겠다고 밝혔다.

2010년부터 집권한 보수당은 2020년대 중반까지 매년 영국에 30만 채의 집을 짓겠다고 약속했으나, 공약을 이행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2020년에는 지역 의회가 새로운 주택 정책 목표 달성을 위해 주택 건설 및 개발을 받아들이도록 강제하려는 계획이 정부 의원들의 격렬한 반발로 중단되어야 했다.

정부는 지난 해 12월에 거의 60명의 보수당 의원이 주택 건설 필수 목표 의무화 정책 금지에 찬성표를 던지겠다고 위협한 후 지방 의회의 주택 목표를 낮출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현재 의회를 통과하고 있는 법안은 이미 승인된 주택을 더디게 짓는 개발자에 대한 처벌을 도입하도록 규정하고 있어 주택 건설은 빠른 속도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Gove 장관은 또한 "개발자, 지방 당국 및 집주인에게 책임을 물음으로써 임대 부문에서도 기존 주택의 품질을 높일 것이다."고 강조했다.

North Devon MP는 주택 구매에 따른 세금 제도 혜택 등으로 주택 가격이 크게 상승하여 주택 소유가 지역 주민들에게 "달성할 수 없는 꿈"이 되었다고 지적했다.

켄트 하원의원 데미안 그린(Damian Green)은 노인들이 입주할 수 있는 더 많은 전문 숙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혜미-양승희.png

 

혜미_분식.jpg

 

Stoke-on-Trent Central의 보수당 의원인 Jo Gideon은 정부가 개발자들이 재개발 부지에 건설하도록 장려하기 위해 더 많은 지원을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표:BBC 뉴스 보도 전재>

 

영국 유로저널 김소희 기자

eurojournalgisa@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23
12628 고령화 英, 노인 범죄 증가 file eknews03 2011.04.12 4256
12627 절전용 전구, UV자외선 위험수준 file 한인신문 2008.10.16 4254
12626 영국 ,소득세 부과 기준 조기 상향될 듯 file eknews 2013.03.22 4247
12625 英, 직장인 인구 7백만명이 빈곤의 벼랑 끝에 내몰려 (1면) file eknews24 2012.06.19 4246
12624 영국인, 보다 많은 시간 TV 시청에 소비 file eknews24 2013.03.20 4243
12623 영국인들의 평균 저녁 식사 저녁 7시 47분 file 유로저널 2007.10.04 4241
12622 영국 정보기관 제임스 폴리 참수한 지하드 단원 신원 확인 중 file eknews 2014.08.26 4231
12621 거리에서 가장 많이 버려지는 쓰레기는 콜라캔 file 유로저널 2010.03.09 4215
12620 영국, 마가렛 대처 전 총리 별세 (1면) file eknews24 2013.04.10 4209
12619 시에나 밀러, <팩토리 걸>에서 실제 정사 file 한인신문 2007.02.05 4205
12618 뉴몰든서 차로 여중생 납치 시도 file 유로저널 2006.06.01 4193
12617 영국 중산층, 자녀 사립학교 감당 못 해 file eknews24 2014.07.08 4191
12616 테이트 모던 확장 계획 발표 file 유로저널 2006.07.27 4187
12615 英 주택가격, 4월에 또 하락 file eknews03 2011.05.10 4183
12614 보수당, 차기 선거 이후 인권법 폐지 서약 (1면) file eknews24 2013.10.01 4182
12613 영국, 앞으로 여객기 탑승 전 전자기기 충전 필수 file eknews 2014.07.15 4178
12612 영국 집값, 도시 근로자 평균 연봉의 6배 육박 file eknews 2016.05.03 4158
12611 런던 집값 상승 둔화 file eknews24 2012.07.31 4158
12610 영국 새로운 이민법, 가족 분거 초래.. 의원들 재고 요청 (1면 상단) file eknews 2013.06.11 4156
12609 수퍼모델 릴리 콜, 캠브리지 대학 입학 file 유로저널 2006.08.18 4155
Board Pagination ‹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640 Next ›
/ 64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