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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길복순’, 넷플릭스 1위로 전 세계 시청자 사로잡아

 

영화 ‘길복순’이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영화(비영어)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국을 비롯, 홍콩‧대만‧베트남 등에서 넷플릿스 공개 3 일만에 1,961만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1위를 기록했고 캐나다‧독일‧스페인‧브라질 등 총 82개 국가에서 TOP 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flixpatrol) 기준으로는 4일 연속 글로벌 3위 자리를 지켰다.

'길복순'은 청부살인업계의 전설적인 킬러 길복순이 회사와 재계약 직전, 죽거나 또는 죽이거나, 피할 수 없는 대결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다.

주연을 맡은 전도연은 ‘길복순’에서 전설의 킬러이자 엄마 길복순으로 분해 과감한 변신을 꾀하며 원톱 활약을 펼쳤다.

이번 작품에서 전도연은 단 한 번도 실패한 적 없는 특A급 킬러 길복순으로 분해, 초A급 킬러와 싱글맘으로 이중생활을 하는 인물을 다채롭게 빚어낸다. 데뷔 후 처음 도전한 액션도 흠잡을 데 없이 소화하며 또 한 번 폭넓은 스펙트럼을 입증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넷플릭스를 통해 더 많은 시청자들과 만난 ‘길복순’은 흥미로운 소재부터 스타일리시한 미장센과 독창적인 액션 등 변성현 감독의 탄탄한 연출력을 바탕으로, 킬러와 싱글맘 사이 매력적인 캐릭터 길복순의 딜레마를 섬세하게 표현한 전도연의 연기력이 빛을 발하며 국내는 물론, 글로벌 저격에 성공했다. 

전도연은 국내 인터넷 언론 시사위크와 인터뷰에서 ‘길복순’이 글로벌 시청자를 사로잡을 수 있었던 비결로 ‘공감’으로 꼽았다. 그는 “‘워킹맘’에 대한 이야기는 전 세계 누구나 부정할 수 없는, 공통적으로 공감할 소재라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이어 “‘길복순’은 단순한 액션 영화가 아니”라며 “단지 복수나 무자비한 킬러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나 자신으로 삶을 사는, 성장해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기 때문에 공감을 얻지 않았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전도연은 킬러라는 캐릭터를 소화하며 커리어 처음으로 전문적인 액션 연기에 도전한 것과 관련 '많이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전도연은 액션 도전에 대해 "충분히 할 만큼 했다고 생각한다. 지금으로서는 액션 장르는 졸업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전도연은 앞서 영화 '협녀'에서 칼을 활용한 액션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이와 관련 전도연은 "'협녀'는 훨씬 더 서사적이었고 그림이 위주였다. 액션 영화를 찍었다기 보다는 복수와 복수를 위해 키워진 딸의 서사가 더 중요한 작품이었다"고 설명했다.

전도연은 이번 액션 도전을 위해 처음으로 식단 조절을 하며 근육을 만들었다고. 약 4개월에 걸쳐 식단과 운동을 병행하며 근육을 키웠다. 

액션 촬영은 부상도 뒤따랐다. 전도연은 "상가신에서 360도 회전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 촬영을 하다 다쳤었다"며 "당시 제가 주저앉았고, 저도 경황이 없어서 내가 왜 일어나지 못하는지 몰랐다. 다들 다행히 큰 부상이 없어서 몇 일 만에 촬영을 다시 재개하긴 했다"고 돌아봤다.

 

한국 유로저널 고유진 선임기자

eurojournal03@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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