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03.239.29) 조회 수 3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금리, 올해 3 번 더 인상해 5%까지 상승

 

영국의 금리가 물가 상승률(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두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어 연말까지 3 회 더 인상해 5%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지는 이와같은 금리 인상으로 주택 소유자는 3번 더 금리 인상에 직면하면서 주택 융자금(모기지) 부담이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금융 전문가들은 영란은행(BoE)이 지난 3월에 10.1%를 기록했던 인플레이션에서 나타났듯이 치솟는 물가를 진정시키기 위해 현재 4.25%에서 5%로 오를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영국 통계청은 인플레이션이 3월에 예상보다 낮은 10.1%로 떨어졌다고 밝혔는데, 부분적으로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9.1% 상승한 엄청난 식량 가격 상승 때문이었다. 이는 거의 46년 만에 가장 높은 비율이다.

한편, 유로존 수치는 인플레이션이 6.9%인 반면 미국은 5%로 떨어졌다.

BoE는 금리를 2021년 12월 0.1%에서 현재 4.25%로 인상하면서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해 이미 대출자들에게 고통스러운 부담을 주었다.

최근 몇 달 동안 영란은행은 인플레이션이 하락할 것이라는 희망 속에서 상승율을 일시 낮은 폭을 유지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그러나 이제는 5월 11일에 4.5%로 4.5% 포인트 인상하고 6월에 4.75%로 추가 인상하는 등 올 여름(8월)까지 5%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대세이다.

 

혜미-양승희.png

 

혜미_분식.jpg

 

혜미_유로여행사.png

 

한편 제레미 헌트(Jeremy Hunt) 총리는 어제 공공부문 급여 인상 요구와 감세 요구에 직면해 "이 수치는 우리가 가족과 기업에 대한 압력을 완화할 수 있도록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야 하는 이유를 정확히 재확인한다"고 말했다.

Investec 경제학자 Sandra Horsfield는 "금융통화위원회의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은 매우 높아졌다."고 예상했다.

ONS의 그랜트 피츠너(Grant Fitzner)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자동차 연료 가격과 난방유 비용으로, 둘 다 작년 같은 시기에 급격히 상승한 후 하락했고, 의류, 가구, 생활용품 가격이 올랐지만 1년 전보다 더디게 오르면서 인플레이션은 3월에 소폭 완화됐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러한 결과는 기록적인 높은 빵과 곡물 가격 인플레이션으로 여전히 가파르게 오르고 있는 식품 비용으로 부분적으로 상쇄되었다.

특히, 올리브 오일(49% 상승), 우유(38% 상승), 즉석 식품(21% 상승)을 포함한 제품 가격이 크게 올랐다.

 

혜미_택배.png

 

혜미_프리스톤.png

 

소비자 그룹 Which?의 식품 정책 책임자인 Sue Davies "귀리 , 체다 치즈, 빵과 같은 일상 식품 필수품의 가격이 최대 80%까지 치솟았다"면서 식품 가격의 급등이 물가상승을 주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식탁에 음식을 올리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으며 일부 부모는 자녀가 먹을 것을 확실히 하기 위해 식사를 거르고 있다고 말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17
12657 환경보호단체, 히드로공항에 소풍가다 file 한인신문 2009.01.15 1124
12656 환경보호단체, 히드로공항에 소풍가다 file 한인신문 2009.01.15 1244
12655 환경보호단체 집단시위, 이번 주 히드로 공항에서 시작 한인신문 2007.08.16 913
12654 환경보호단체 집단시위, 이번 주 히드로 공항에서 시작 한인신문 2007.08.16 685
12653 환경보호단체 집단시위, 이번 주 히드로 공항에서 시작 한인신문 2007.08.16 752
12652 환경단체, "쓰레기 치우지 않으면 주택가격 12% 떨어져" file eknews 2015.01.20 2627
12651 확진자 비율이 가장 많은 지역은 '3단계로 조정'예정 file 편집부 2020.12.15 408
12650 화염에 휩싸인 이층 버스 file 유로저널 2006.09.08 1755
12649 화염에 휩싸인 이층 버스 file 유로저널 2006.09.08 1322
12648 화염에 휩싸인 이층 버스 file 유로저널 2006.09.08 1002
12647 화려한 행사 뒤의 그림자 (1면 하단) file eknews24 2012.06.05 1871
12646 홍수피해 알려요! file 한인신문 2008.06.30 899
12645 홍수피해 알려요! file 한인신문 2008.06.30 2276
12644 홍수로 인한 농작물 피해 우려 file 유로저널 2007.07.13 742
12643 홍수로 인한 농작물 피해 우려 file 유로저널 2007.07.13 1734
12642 홍수로 인한 농작물 피해 우려 file 유로저널 2007.07.13 866
12641 홍수 피해로 일부 학교 개학 연기 file 유로저널 2007.09.06 1152
12640 홍수 피해로 일부 학교 개학 연기 file 유로저널 2007.09.06 710
12639 홍수 피해로 일부 학교 개학 연기 file 유로저널 2007.09.06 873
12638 홍수 범람 대비한 템스 강둑 건설 계획 file 한인신문 2007.08.27 870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