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정부,에너지 요금에 대한 더 이상 지원 없어

by 편집부 posted May 3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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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정부,에너지 요금에 대한 더 이상 지원 없어

영국 정부는 에너지 가격이 역사적으로 높은 비용에도 불구하고  6월말에 종료되는 가정에 대한 에너지 비용을 더 이상 지원을 하지 않기로 했다.

영국 에너지 조정위원회(Ofgem)은 에너지 공급업체가 에너지 단위당 청구할 수 있는 금액을 제한하는 가격 상한선의 급격한 인하를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영국의 에너지 상한제는 소비자들이 내는 전기와 가스 요금에 상한제를 설정해 부담을 줄이겠다는 것이 취지로 만들어졌다.

Therese Coffey 환경부 장관은 BBC의 지난 5월 21일 Laura Kuenssberg와의 인터뷰에서 "영국이 원자력 발전소와 더 많은 해상 풍력 발전소와 같은 자체 에너지 공급 장치를 건설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지난 10월부터 정부의 에너지 가격 보장 제도에 따라 가정용 에너지 요금은 £2,500로 제한되었다.

모든 주택은 겨울 동안 주정부로부터 각각 £400를 받았다.

에너지 가격 보장 제도는 6월 말에 종료될 예정이다. 규제 기관 Ofgem이 설정한 가격 상한선이 에너지 가격 보장 제도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청구서에 더 이상 보조금이 지급되지 않게 된다.

단지, 저소득층과 노인 및 장애인은 여전히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소비자 금융 전문가인 마틴 루이스는 "연간 2,000파운드의 에너지 비용을 감당할 수 없는 생활비 지원을 받지 못하는 것은 매우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한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2019년 1월에 가격 상한이 도입되었을 때 일반적인 가정용 가스 및 전기 요금은 평균 £1,137였다.

이후 올해 초 £4,279까지 올랐고 Ofgem이 마지막 가격 상한선을 발표한 4월에는 £3,280로 소폭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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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팅 그룹인 Cornwall Insight는 직불 결제를 통해 이중 연료 요금을 지불하는 경우 일반적인 가정 에너지 요금이 7월과 9월 사이에 연간 £2,054로 떨어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그러나 그것은 "지난 2년 동안 하늘 높이 치솟은 가격에서 한도가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그 수치는 대유행 이전에 보았던 가격 한도 수준보다 연간 £1,000 이상 더 남아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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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Lewis는 또한 에너지 요금에 대한 고정 요금이 약 300파운드라고 지적했으며 "가스 및 전기를 사용하는 시설에 대해 우리 모두가 지불하는 금액"이라고 설명했다.

컨설팅 회사 Cornwall Insight의 새로운 예측에 따르면 일반 가정의 에너지 요금은 Ofgem이 발표할 새로운 공식 가격 상한선에 따라 7월부터 청구서가 최대 446파운드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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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가들은 7월에 새로운 가격 상한선이 £2,054로 설정될 것이라고 예측했고, 10월에는 1,976파운드로 더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었다.영국 유로저널 김소희 기자

eurojournal02@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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