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프랑스, 8개 EU 회원국과 함께 'Euro 7 기준' 연기 촉구

 

 

프랑스가 체코를 비롯한 8개 유럽연합(EU) 회원국과 함께 유럽연합(EU)의 자동차 배기가스 규제 'Euro 7 기준'이 비현실적인 정책이라며 비판하면서 시행 시기 연장 등을 촉구했다.

이들 8개 회원국은 체코, 불가리아, 프랑스, 헝가리, 이탈리아, 폴란드, 루마니아 및 슬로바키아 등이며, Euro 7 기준에 비판적인 독일은 국내 정치적 이유로 이번 공동문건에는 참여하지 않았다.

또한, 프랑스 등은 현행 Euro 6 기준이 세계에서 가장 포괄적이고 엄격한 배기가스 기준이며, 현행 기술로 배기가스가 이미 거의 측정되지 않는 수준에 도달했다고 주장, 'Euro 7'보다는 전기차 생산 확대에 대한 투자가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유럽연합(EU)은 보다 빠른 내연기관 차량 퇴출을 위해 2025년부터 강화된 배출 가스 규제인 유로 7(Euro 7) 법안을 실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uro 7 기준'은 승용차, 벤 화물차, 버스 및 대형 화물차 등 모든 차량의 배기가스 기준을 단일 규정으로 통합하는 것으로, 휘발유, 디젤, 전기 및 대체 연료 등 차량의 연료와 관계없이 동일한 배기가스 기준을 설정하는 연료 중립 및 기술 중립 규범으로 평가된다.

프랑스 등 8개 회원국들은 또한, EU가 2035년 내연기관 자동차 퇴출에 합의함에 따라 이를 위한 투자가 절실한 상황에서, 새로운 배기가스 기준인 Euro 7의 도입은 매우 비현실적인 방안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법안 가운데 7개 분야에 대한 전면 수정이 필요하고, Euro 7 기준의 적용 시기도 집행위가 제안한 자동차 2025년, 트럭 2027년에서 각각 3년, 5년간 추가 연기할 것을 촉구했다.

한편, 유럽자동차공업협회(ACEA)가 5 월 23일 발표한 보고서에따르면 새로운 자동차 배기가스 기준 'Euro 7' 도입 시 EU 집행위가 주장해온 것보다 생산비용이 훨씬 높아 자동차 2천 유로, 트럭 및 버스 1만2천 유로추가 비용이 발생해 결국에는 자동차 가격 인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프랑스 유로저널 문영민 기자

eurojournal02@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299 프랑스 오미크론 변이체,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감염되었을 수도 file 편집부 2022.03.08 36
7298 프랑스, 북경 올림픽 참석 '올림픽, 정치화에 반대' file 편집부 2022.03.08 36
7297 프랑스, 신규 원전 6기 건설 발표 file 편집부 2022.03.08 36
7296 우크라이나, 군사 지원하지 않는 프랑스 등 강력 비난 file 편집부 2022.03.29 36
7295 프랑스 지난 30년동안 암환자 두 배이상 증가 file 편집부 2023.07.11 36
7294 프랑스, EU의 환경 에너지 전환 보조금 80억 유로 받아 file 편집부 2024.01.17 36
7293 프랑스 , 프랑스 새 총리에 최연소 34세 가브리엘 아탈 임명 file 편집부 2024.01.17 36
7292 프랑스의 2024년 경제, 지정학적 분쟁이 위험 요소 file 편집부 2024.02.22 36
7291 파리의 상징적인 센느 강변 서점, 올림픽 기간 동안 영업 유지 file 편집부 2024.02.22 36
7290 유엔, 프랑스 경찰의 인종 프로파일링 사용에 '과도해' file 편집부 2023.07.11 37
7289 아프리카 정책에 실패한 프랑스, 진퇴양난에 놓여 file 편집부 2023.10.03 37
7288 프랑스, 노트르담 비계 철거 시작 file 편집부 2024.02.22 37
7287 프랑스인들의 와인 소비 점점 줄어 와인 시장 침체 (3월 14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37
7286 프랑스 언택트 산업, COVID시기를 기회로 삼아 성장해 file 편집부 2022.03.08 38
7285 프랑스,파리 진입한 코비드 트럭 시위대 수백 명 체포 file 편집부 2022.03.08 38
7284 프랑스 수영자들, 처벌 경고 불구하고 센 강에 뛰어 들어 file 편집부 2023.07.11 38
7283 프랑스 경찰, 칼레 캠프에서 수백 명의 이주민 제거 file 편집부 2023.10.17 38
7282 파리 공공 배뇨 문제 해결하려는 애플리케이션(ICI) 출시 편집부 2023.11.14 38
7281 파리, 여성 인력 지원 활성화 도시 8위 지속 유지해 file 편집부 2022.03.08 39
7280 프랑스, 코로나 여파로 지속되는 공급망 혼란 file 편집부 2022.03.08 39
Board Pagination ‹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372 Next ›
/ 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