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태용 첫 미니앨범 ‘샤랄라’, 英 NME 호평!

NCT 태용 첫 미니앨범 ‘샤랄라’, 英 NME 호평!

NCT 태용의 첫 미니앨범 ‘SHALALA’(샤랄라)가 영국 저명한 음악 전문지 NME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NME는 9일 공식 홈페이지 기사를 통해 “태용은 솔로 앨범으로 진정한 빛을 발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으며, 그는 기회를 제대로 활용했다”라며, “‘SHALALA’는 앨범에 담긴 자작곡으로 태용이 어떤 사람인지 더욱 깊이 들여다보게 한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SHALALA’는 태용의 다재다능한 뮤지션으로서의 능력을 선보이며 성공적인 솔로 활동을 증명한다. 그는 청중과 교감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아티스트로서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었으며, 미래 K팝 씬의 솔로 아티스트에게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라고 호평했다.

한편, 6월 5일 발매된 태용 첫 미니앨범 ‘SHALALA’는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31개 지역 1위,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를 기록했으며, 타이틀 곡 ‘샤랄라 (SHALALA)’도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전 세계 14개 지역 1위, 일본 AWA 실시간 급상승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솔로로도 막강한 태용의 글로벌 파워를 확인시켜 주었다.

한국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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