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프랑스, 중국 전기차 수입에 따른 불공정 피해 심해 

 

프랑스 정부 및 산업계가 중국산 전기차와의 직접적인 경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중국산 전기차의 불공정 경쟁 상황을 해소하기 위한 강력한 제한조치 도입을 촉구하고 나섰다.

특히, 지난 5월 마크롱 대통령은 중국이 EU의 주요 산업을 훼손하도록 방치할 수 없으며, 전기차 산업이 중국에 과도하게 의존하게 된 태양광 산업의 전철을 밟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반면, 독일 정부는 중국의 보복조치로 인해 對중국 수출이 약화하고, 對중국 투자기업의 비즈니스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다는 점을 우려, 다소 소극적인 입장이다.

다만, 최근 독일 정부도 중국의 전기차가 유럽의 최대 고용 및 수입원 가운데 하나인 자동차 산업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는 점에 우려를 표명하는 등 다소 입장이 바뀐 상황이다.

명품 도시락 점 소개

파리 시내에 위치한 최고급 품잘의 명품 도시락 전문점  

TEL: 01 40 42 09 05/ 06 32 10 96 64

 

한국 프리미엄 한우 명가 ≪한와담≫ 파리 상륙! 

전화:06 20 76 03 47

메일:bistrodam@gmail.com 

한편, 유럽내 정치 전문 언론 폴리티코지 보도에 따르면 유럽 연합(EU)의 경우 자동차, 철도차량, 의료장비 등 고가 품목에 대한 반덤핑 관세는 중국과의 관세전쟁으로 비화할 것을 우려해 자제해왔다는 평가로, 전기차 반덤핑 관세 강행 여부가 주목되고 있다.

현재 중국 전기차 BYD, Great Wall, Ora 등이 높은 퀄리티와 낮은 가격을 무기로 최근 수개월 대대적 유럽 판매 확대 전략을 실시, 급격히 유럽 시장점유율을 확대하는 상황이다.

독일계 보험사 알리안츠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산 전기차가 유럽 자동차업계에 커다란 위험을 초래하고 있으며 EU가 관세 등으로 대응하지 않을 경우 유럽 자동차업계에 연간 70억 유로의 손실을 초래할 것이라고 추산했다.

 

프랑스 유로저널 주현수 기자   eurojournal03@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0 프랑스 문화생활 정보 file eknews 2014.06.24 4610
169 프랑스 문화 생활 정보 file eknews 2014.07.08 4626
168 파리-서울 2시간, 초음속 비행기 개발한다.(1면) file eknews09 2011.06.20 4627
167 프랑스, 신형 과속감지 카메라 도입한다. file 유로저널 2010.01.25 4629
166 프랑스 이민, 이젠 불어 잘하는 사람들만? file eunews 2006.05.30 4632
165 카페 테라스에서의 흡연은 ‘문제없다’. file eknews09 2012.05.14 4636
164 프랑스 영화의 전설 장 뤽 고다르, 칸 영화제 불참선언에 차가운 반응 file eknews 2014.05.20 4639
163 소말리아에 납치된 프랑스인 구조 작전 실패 file eknews09 2013.01.14 4653
162 니제르 납치 프랑스인 4명 생존 확인. file eknews09 2012.09.10 4675
161 93%의 프랑스 하천, 농약에 오염되어 있는 현실 file eknews09 2013.08.04 4683
160 요리의 테라피스트 피에르 가르니에 Pierre Gagnaire file 편집부 2020.05.05 4686
159 유럽문화수도 - 마르세이유, 프로방스 file eknews09 2013.01.14 4691
158 파리 공립 도서관 이용자 중, 사회 소외 계층의 증가 file eknews09 2013.06.11 4694
157 프랑스 사회, 데카당스 올 징조 보여 file eknews09 2013.07.22 4706
156 프랑스 교통사고 사망율 역대 최저기록 file eknews10 2014.01.21 4720
155 파리시 푸드트럭 특화된 장소에 허가 file eknews10 2015.06.30 4726
154 프랑스인 94%, 안락사 찬성. file 유로저널 2010.11.01 4750
153 프랑스, 원자력E 비중 75%에서 50% 감소 어려워 file eknews 2016.05.03 4770
152 프랑스인 86%, 안락사 합법화에 찬성. file eknews09 2012.10.08 4774
151 프랑스에서 집시들에 대한 공권력 행사 우려수준 file eknews 2014.04.08 4775
Board Pagination ‹ Prev 1 ... 358 359 360 361 362 363 364 365 366 367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