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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Sunak 수상, '더 많은 의사,간호사 및 GP'가 목표
영국 의료진과 간호사 및 GP가 다른 유럽 국가들과 비교해 훨씬 적어
영국 의료공단(NHS)의 환자들의 대기자 명단이 사상 최고를 기록하고 7월 5일 예비 의사들의 파업까지 예정되고 있는 가운데 Rishi Sunak 영국 수상이 '더 많은 의사,간호사 및 GP'를 약속했다.
수락 총리는 BBC와의 인터뷰를 통해 " 5년,10년,15년이상이 소요되겠지만 해외에서 의사, 간호원 등 의료진들의 해외에서 받아들이는 것을 줄일 것이다."고 말했다.
현재 영국에서 노동력에 합류하는 모든 신규 의사와 간호사의 약 절반이 해외에서 교육을 받은 의료진들이다.
그림자 보건부 장관인 Wes Streeting은 정부가 NHS 인력을 늘리려는 노동당의 계획을 훔쳤다고 비난하면서 "보수당이 지난 13년 동안 NHS가 필요로 하는 직원을 교육했더라면 NHS는 오늘날 역사상 가장 큰 위기를 겪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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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년 동안 의료진들이 증가했지만 NHS가 받은 예산 부족으로 인해 유럽의 많은 국가보다 1인당 의사와 간호사 수가 더 적다.
올해 상반기에 잉글랜드 지역에서 컨설턴트가 주도하는 선택 진료( consultant-led elective care in England)를 기다리는 환자의 수는 1월의 720만 명에서 740만 명으로 증가했다.
2020년 3월 대유행이 시작될 때 영국에는 NHS 대기자 명단에 약 440만 명이 있었다.
NHS에 대한 압력은 의료 서비스가 학생들에게 필요한 시간과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음을 의미한다. 따라서 훈련 및 교육 장소를 늘리는 측면에서 정부가 직면한 과제는 예비 의사들과 간호사들의 충분한 훈련을 위한 예산 확보 등 정부의 실제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한편, BMA 노조는 7월 13일부터 18일까지 정부의 5% 인상안에 단대하며 급여에 대한 항의 시위를 벌릴 예정이어서 역대 최장 기간이며 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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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유로저널 김소희 기자 eurojournal02@eknews.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