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48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윤석열 정권의 카르텔, 자기 정권 지키기위한 보류

법조 카르텔은 사법 정의 헤치는 국민의 최저 신뢰집단으로 지탄 받아도 더 굳건해져  

 

윤석열 정부가 ‘카르텔 타파’를 국정운영의 방향으로 잡으면서 많은 조직 전체가 점점 카르텔이 돼가고 있다. 

윤 대통령이 지목한 이권 카르텔은 비리와 불법이 드러난 노동계, 민간단체, 문재인 정부서 추진된 태양광 관련 사업 등을 일컫는 것으로 여겨진다. 

통상 카르텔이라는 용어는 동일 업종 기업이 경쟁 제한 혹은 완화를 목적으로 가격, 생산량, 판로 등에 대해 협정을 맺고 형성하는 독점 형태를 뜻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카르텔이 불법적인 행태를 일삼는 집단끼리의 결탁으로 여겨져 부정적으로 인식되고 있다. 

그러함에도 대한민국의 민주화와 정의의 마지막 보류가 되어야할 검찰이나, 판사,변호사 등의 법조 카르텔은 사법 정의를 헤치는 국민의 최저 신뢰집단으로 국민의 지탄을 받고 있지만 갈수록 굳건해지고 있다.  

1330-정치 1 사진.png

세계 주요 국가 지도자의 지지율을 정기적(7월 19-25일)으로 조사해 발표하는 미국의 여론조사기관 '모닝컨설트' 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21%(지지하지 않는다 70%)로 지난 주에 이어 연속 주요 22개국 지도자 가운데 21위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77%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여전히 1위 자리를 지켰고, 2위는 알랭 베르세 스위스 대통령으로 64%였으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41%로 8위,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24%로 19위에 자리했다.

 '모닝컨설트'는 매일 국가별로 조사한 뒤 일주일 치 평균을 내서 매주 발표하며 해당국에서 500~5000명 수준의 성인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표: 미디어토마토가 7월 24- 26일까지 사흘간 만 18세 이상 전국 성인남녀 1032명을 대상으로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 평가를 실시한 결과이다.

윤 대통령은 여전히 이들 법조 카르텔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언급조차 하지 않고 있다. 

전관예우, 특정 기업을 수사하던 검사가 퇴직한 뒤 해당 기업을 변호하는 로펌, 법률 고문으로 이동하는 사례가 논란이 됐던 바 있다.

실제로 법조 카르텔은 윤정부서 현재 검찰 수사에 따르면 대장동 수사가 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향하고 있지만, 고위 판·검사, 변호사 출신도 다수 연루돼있다. 이들 명단은 일찌감치 공개됐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수사는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 

박영수 전 특검의 압수수색은 뒤늦게 이뤄졌고, 구속영장이 청구됐지만 기각됐다. 최근 불거졌던 로톡 이용 변호사 징계 사태도 마찬가지다. 

앞서 로톡은 헌법재판소서 승소했고, 공정거래위원회도 로톡의 손을 들어줬다. 그러나 변호사협회는 달랐다. 오히려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이들 변호사를 징계 처리했다. 

현재까지 윤정부서 카르텔로 못 박은 곳은 노동계, 민간단체, 사교육계, 태양광 사업, 5대 은행, 3개 이동통신사 등이지만 여전히 법조 카르텔은 예외이고 오히려 정부 요직은 대부분 전현직 검들이 차지하는 등 승승장구하고 있다.

정권과 이해관계로 얽힌 소수 이권 카르텔이 권력을 사유화하고 있고, 책임의식, 윤리의식이 마비된 먹이사슬을 구축해 나가도 있는 것이다.

지난달 말에는 새로 인선된 차관들과의 자리서 현 정부는 반 카르텔 정부라며 맞서 싸우라고도 주문했다.

정치에 참여한 지 2년이 흐른 현재에도 윤정부는 자신들이 카르텔이라고 못 박고 있는 세력과 전면전을 벌이겠다며 줄곧 강조하고 있어 점점 다양한 계층 및 기업들이 카르텔 집단으로 낙인찍혀가고 있다. 

그래서 정치권에서 윤 정권이 카르텔을 빙자한 자기 조직 지키기위해 국민 전체를 카르텔로 몰아가면서 매도하고 있다고 비난하고 있는 것이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6573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9389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30395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71001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5100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7992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2011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9652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5909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3158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5162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6051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5763
45266 기업 HD한국조선해양, 초대형 에탄운반선 6,589억 원 수주 file 2024.01.02 321
45265 기업 현대자동차 아반떼ㆍ투싼 미국 IIHS 충돌평가 최고 안전한 차 선정 file 2024.01.02 367
45264 문화 한국 문화관광축제로 25개로 선정해 지원 file 2024.01.02 92
45263 문화 태안 마도 해역서 고려시대 선체 조각 등 500여 점 발굴 file 2024.01.02 87
45262 사회 생애 첫 내집마련에 소득 7.4년,수도권은 9.3년 필요해 file 2024.01.02 87
45261 사회 국민 10명 중 6명 문화·여가 활동 ‘만족’ file 2024.01.02 386
45260 경제 2022년 중견기업계 매출 13%, 투자 27% 등 역대 최고 성장 file 2024.01.02 93
45259 경제 OECD의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 '올핸 낮추고 내년엔 상향 조정해 file 2024.01.02 84
45258 국제 2024년 전 세계 76개국, 역사상 최대 인구가 참여하는 선거 file 2024.01.02 598
45257 국제 베트남, 무역수지 흑자 260억 달러 '8년 연속흑자' 2024.01.02 350
45256 국제 2024년 세계 경제, '중물가-중금리'시대 고착으로 경기침체 장기화 file 2024.01.02 388
45255 국제 OECD, 2024년 세계 경제성장 하향 조정해 2024.01.02 314
45254 건강 면역력 강화 돕는 최고의 단백질은 유청 단백질로 평가 file 2024.01.02 92
45253 기업 포스코, 14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철강사’ 선정 2024.01.02 371
45252 정치 한동훈이 '이순신'이면, 윤대통령은 '무능했던 선조'냐 ? file 2024.01.02 740
45251 정치 지난 주 정치 및 사회적 이슈에 대한 여론 조사 분석 file 2024.01.02 712
45250 사회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수수에 국민 4명중 1 명만 '함정 취재' file 2024.01.02 86
45249 연예 정국, 英 오피셜 앨범·싱글 차트 5주 연속 차트인 file 2023.12.21 122
45248 연예 르세라핌 ‘Perfect Night’, 美 빌보드 6주 연속 차트인 file 2023.12.21 134
45247 연예 박하선, 영화부터 드라마, 연극까지 탄탄한 기본기와 내실 입증 file 2023.12.21 125
Board Pagination ‹ Prev 1 ...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 2299 Next ›
/ 229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