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식품 가격,여전히 최악의 상태로 소비자 지출 감소

by 편집부 posted Aug 0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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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식품 가격,여전히 최악의 상태로 소비자 지출 감소

높은 물가로 금리 인상되면서 공공부채에 대한 이자 지급 급등으로 공공 재정 압박 받아

 

영국의 식품 가격이 4개월 동안 둔화되었지만 여전히 최악의 상태를 기록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칸타(Kantar) 보고서를 인용한 영국BBC방송 보도에 따르면 7월 9일까지 4주 동안 가격이 1년 전에 비해 14.9% 올랐다.

Kantar는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높다"고 말하면서 영국 소비자들이 돈을 절약하기 위해 슈퍼마켓 프로모션에 눈을 돌리고 있으며, 이는 5월의 16.5%에서 가격 상승 속도를 늦추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식품 가격은 완고하게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영국의 전반적인 인플레이션율에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 요인 중 하나이다.

전체 가격 상승 속도가 5월의 8.7%에서 6월에는 8.2%로 둔화되었지만, 영국의 경우 다른 유럽 국가들에 비해 식품 도매 물가의 감소가 슈퍼마켓 진열대까지 도착하는 데 예상보다 오래 걸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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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물가 상승의 빠른 속도가 고착화되면서 영란은행의 금리 인상이 반복되면서 공공 부채가 증가해 공공 재정에 막대한 압박이 가해지고 있다.  이는 영국이 정부 지출의 일부를 조달하기 위해 수년에 걸쳐 정부가 빌린 공공 부채에 대해 더 많은 이자를 지불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영국 정부 부채는 1960년대 초반 이후 최고 수준이다. 인플레이션을 통제하기 위한 금리 인상은 정부가 1980년대 후반 이후 어느 시기보다도 더 많은 부채를 상환하기 위해 지불하고 있다.  영란은행은 금융 위기와 팬데믹 기간 동안 '양적 완화'라는 과정을 통해 수천억 파운드를 경제에 투입했다. 이러한 결과로 정부 부채가 증가하면서 높은 인플레이션과 가파른 이자율로 인해 향후 5년 동안 정부의 부채 산더미를 관리하는 비용이 5000억 파운드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Kantar의 소매 및 소비자 분석 책임자인 Fraser McKevitt는 " 식료품 가격 인플레이션이 4개월 연속 하락하고 있으나  여전히 그 비율이 엄청나게 높지만 많은 가정에 희소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지난 여름 가격이 빠르게 상승했기 때문에 최근의 둔화는 "1년 전의 높은 가격과 비교한 현재 수치에 비례해 하락했기에 여전히 높은 가격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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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생산자들이 공급망 문제와 치솟는 에너지 요금으로 어려움을 겪으면서 파스타, 계란, 치즈와 같은 기본 가격이 작년부터 급등했다.

그러나 Kantar는 "영국 소비자들이 '저렴한 제품으로 거래하든 다른 식료품점을 방문하든'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행동을 극적으로 바꾸면서 높은 가격에 대응을 잘 하면서 가계의 부담을 줄이고 있다."고 말했다.  

리서치 회사는 프로모션에 대한 지출이 현재 영국 전체 식료품 지출의 4분의 1 이상을 차지한다고 말했다.

한편, 소매업체는 Tesco의 Clubcard Price 및 Sainsbury의 Nectar Price와 같은 로열티 카드 거래를 증가시키고 있다.

Kantar는 현재 인플레이션 수준에서 가구가 작년과 동일한 제품을 구입했다면 연간 식료품 청구서에 683파운드를 더 지출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더 저렴한 거래와 소매점을 찾음으로써 고객은가상 인상액인 £683보다 훨씬 낮은 £330의 지출을 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영국 통계청에 따르면 전년 대비 식품 물가 상승률은 5월 18.3%로 4월 19%에서 소폭 하락했지만 여전히 거의 45년 만에 가장 높은 비율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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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Kantar는 영국 식료품 체인 간의 경쟁이 여전히 치열하다고 말했다.

Aldi는 6월에도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슈퍼마켓으로 1년 전에 비해 매출이 24% 증가했으며 경쟁업체인 Lidl이 22.3%로 바짝 뒤를 쫓았다.

Sainsbury's는 전년 대비 10.7%의 매출 증가로 대형 슈퍼마켓 중 가장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Asda가 10.5%, Tesco가 10.2%로 그 뒤를 잇고 있다.

 

영국 유로저널 김소희 기자    eurojournalgisa@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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