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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2050년 해상 풍력 발전량 45GW로 상향

 

프랑스 정부가 2050년 기후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작년 2월 제시한 해상 풍력 발전 역량 40기가와트(GW) 목표를 45GW로 상향 조정할 계획이다.

유럽 언론 유락티브 보도를 인용한 유럽KBA에 따르면 프랑스 에너지전환부 아녜스 파니에 뤼나셰르 장관은 지난 해 2월 2050년 기후목표 달성을 위해 제시한 해상 풍력 발전 역량 40GW 목표는 최소한의 수준이며, 증가하는 전력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이를 상향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이 풍력단지는 유럽 최초로 해양보호구역인 리옹만(Golfe du Lion)의 자연공원에 조성되어 지역 이해관계자와 함께 환경 보전을 최우선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EFGL 프로젝트는 이미 환경 보전 및 생물다양성 영향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 사례와 엄격한 평가 기준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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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으로 정부는 해상 풍력 역량 목표를 기존 제시한 40GW에서 45GW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이미 지방 정부에 이해관계자 공청회 실시를 요청, 이를 바탕으로 2024년까지 해상 풍력 발전소 건설 장소를 확정할 방침이다.

앞서 프랑스는 유럽 8개국과 공동으로 북해, 셀틱해, 아일랜드해 및 대서양에 총 300GW 규모의 해상 풍력 발전소 건설에 협력하는 선언문에 서명하는 등 해상풍력 발전 확대를 위한 국제적 협력도 추진 중이다.

이와 관련, 에너지 업계는 정부가 추진 중인 해상 풍력 발전 역량 45GW 목표보다 높은 50~60GW 수준의 목표를 설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근 프랑스 전력망 운영사 RTE는 프랑스의 해상 풍력 발전 역량이 최대 62GW에 달하나, 현재 운영 또는 건설 중인 해상 풍력 발전 역량은 8GW 수준에 그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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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첫 번째 해상 풍력 발전은 작년 11월 대서양 연안의 500메가와트 발전소이며, 현재 3개소 총 1.5GW의 해상 풍력 발전소가 건설되고 있음. 또한, 현재 운영 또는 건설 중인 해상 풍력 발전소 확대를 위한 공공조달 사업 입찰이 연말에 실시될 예정이다.

한편, 프랑스 정부는 육상 풍력 발전 역량도 매년 확대할 예정으로, 작년 2월 정부가 제시한 2050년 육상 풍력 발전 역량 40GW 목표는 무난하게 달성될 것이라는 분석했다. 

 

프랑스 유로저널 주현수 기자  eurojournal03@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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