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52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유럽중앙은행, 새로운 유로화 디자인 결정 중 

 

20년 이상 사용되어 온 현재의 유로화가 곧 새로운 모습의 지폐로 바뀔 예정이다. 

유럽 중앙은행(ECB)은 유로 지폐의 디자인을 수정하고자 하는데 유럽연합 시민들도 8월 말까지 유럽중앙은행 웹사이트에서 디자인에 대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유럽중앙은행 대변인 에스더 테헤도르(Esther Tejedor)는 "새 디자인의 목표는 유럽인들이 공감할 수 있고, 화폐로서 자랑스럽게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모티브와 디자인을 통해 매력적인 지폐를 만드는 것이다"라고 RND와의 인터뷰에서 설명했다.

1332-유럽 3 사진.jpg

이어 테헤도르 대변인은 “새로운 화폐의 주제와 디자인은 무엇보다도 공유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파비오 파네타(Fabio Panetta) 유럽중앙은행 이사는 성명에서 이번 새로운 화폐의 지향점에 대해 "최첨단 지폐"와 "위조를 방지하고 지폐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또한 디지털 유로화의 도입 소식과 함께 지폐의 존속에 대한 논의가 계속되었는데 이번 지폐 디자인 개정이 디지털 유로화와는 별개로 현금 유지에 대한 유럽중앙은행의 약속으로 해석할 수 있다고 RND는 보도했다. 

유럽중앙은행 또한 "소비자는 자신이 선호하는 결제 수단을 사용할 수 있어야 하며, 여기에는 현금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결제 수단을 유지하는 것도 포함된다"고 언급했다.

유럽중앙은행에 따르면 유로 지폐의 새로운 디자인은 매력적이고 기능적인 변화를 위해 신중하게 계획되고 있다. 우선 각국 중앙은행의 전문가들이 테마를 제안했고, 이 테마들을 선별해 테마에 따른 모티프를 만드는 순서로 진행된다. 현재 총 7개의 테마가 선정된 상태이다.

유럽의 풍부한 문화 유산과 역동적인 문화와 창의력이 돋보이는 유럽 문화, 환경 문제와 관련하여 자연의 거울에 비친 유럽의 가치, 국경이 없는 유럽의 강, 유럽을 함께 건설한 공동체의 손, 혁신과 한계가 없는 유럽의 미래, 유럽의 자유와 가치, 자유로운 유럽을 상징하는 새 이렇게 7개의 테마가 선정되었다.

유럽중앙은행은 지폐의 보안 측면 외에도 지폐의 전체 수명 주기 동안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예를 들어 지폐의 수명을 더 길게 만들고 연령이나 출신 국가에 관계없이 유럽의 모든 사람들에게 매력적이고 포용력이 큰 존재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유럽 시민들은 8월 31일까지 유럽중앙은행의 온라인 공개 설문조사(https://survey.ecb.europa.eu/euro-banknote-survey?lang=de)를 통해 7가지 테마에 대한 의견을 개진할 수 있다.

<사진: RND 전재>

 

독일 유로저널 김지혜 기자        eurojournal03@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950 유럽 FTA와 한류 열풍, 시너지 효과 급부상 file eknews 2012.06.06 5531
5949 EU, 영국에 체벌 전면 금지 촉구 file 유로저널 2010.04.27 5528
5948 할리우드 스타 톰크루즈,더블린 방문 때 아일랜드 핏줄을 확인하다 file eknews 2013.05.02 5525
5947 EU , '친환경 운송전략 핵심은 석유연료 비중 감축' file 편집부 2020.04.02 5520
5946 세르비아·코소보, EU 가입 위해 손잡아 file eknews 2013.04.25 5446
5945 영국 내각, EU 이민에 대해 충돌 file eknews 2014.01.21 5442
5944 발칸반도 국가들, 시리아 난민유입 대비해 군비 확장 file eknews21 2013.09.09 5396
5943 유로존 경제, -3.8%감소해 기록적인 수준으로 위축 편집부 2020.05.05 5378
5942 EU, 부가가치가 창출된 국가에 ICT법인세 과세권 부여 편집부 2020.03.17 5375
5941 유로존 실업률 10.9%, 1999년 유로존 출범이후 최악 file eknews 2012.05.09 5345
5940 EU, 비닐봉지 규제안 검토 file eknews03 2011.05.22 5345
5939 유럽 소비자들,저축대신 소비욕구 증가 file eknews 2011.05.17 5317
5938 참혹한 시리아 난민 실상 외면하는 EU file eknews24 2014.01.14 5294
5937 美·유럽·사우디 테러 공포에 휩싸인 연말 file 유로저널 2010.11.17 5272
5936 올 7월 EU지역 실업률 10.2%로 유로존보다 낮아 file eknews 2014.09.07 5260
5935 EU 연구개발 투자 규모 증가 전망 file eknews03 2011.08.16 5222
5934 한국 운전면허 인정국가 현황 유로저널 2006.10.06 5222
5933 한-EFTA FTA 9월 1일 공식 발효 유로저널 2006.08.31 5200
5932 유럽 PIIGS의 재정위기 확산 가능성 점점 높아져 file eknews 2011.05.06 5187
5931 헝가리등, Euro Zone 가입 희망 유로저널 2006.08.31 5169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03 Next ›
/ 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