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6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마크롱 대통령, 좌우파 야당과 12시간 회담 개최해

프랑스 좌우 지도자들이 마크롱과 12시간 회담 개최했으나 성과없이 '빈손'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과 프랑스 좌우 야당 정치 지도자들간에 연금법 개정 등 최근 정치 현안에 대해 12시간 마라톤 회담을 개최했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헤어졌다.

중단된 의회에서 새로운 추진력을 구축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동안 국민투표 실시 아이디어를 제기한 중도당 지도자와 가까운 사람들은 "다시 누구나 수정할 수 있는 제안과 회담 재개최를 위한 서한을 보내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마크롱의 가장 확실한 잠재적 동맹자인 보수 지도자 에릭 시오티는 이날 회담을 마친 오전 3시이후 2 시간 뒤에 프랑스 방송에 출연해 회담은 매우 적절하고 유익했지만,"자신은 지금으로서는 어떤 내용도 확신이 없다"고 말했다.

1333-프랑스 5 사진.png

강경 좌파인 France Unbowed의 코디네이터인 마누엘 봉파르(Manuel Bompard)는 프랑스 인포(France Info)와의 인터뷰에서 "우리가 어떤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알면서도 진지한 답변이나 조치, 구체적인 발표 없이 12시간을 보낸 것이 오늘날 우리 프랑스의 현실이다."고 말하면서 개탄했다.

국민투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좌파는 올해 국민들로부터 지지를 못받고 있는 연금 개혁을 번복하기 위한 공개 국민 투표를 희망하고 있는 반면, 보수파와 극우파는 모두 이민에 관한 국민투표를 원하고 있다.

서로 접점을 못찾자 마크롱 대통령측은 과거 국민투표가 종종 프랑스 집권층에게 역효과를 냈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에 그 대안으로 '선호 투표'라고 불리는 일련의 객관식 질문용 투표를 제시했다.

헌법 전문가들은 그러한 투표가 합법적인지, 그리고 만약 투표가 진행된다면 어떤 지위를 갖게 될지에 대해 의구심을 제기했다.

명품 도시락 점 소개

파리 시내에 위치한 최고급 품잘의 명품 도시락 전문점  

TEL: 01 40 42 09 05/ 06 32 10 96 64

한국 프리미엄 한우 명가 ≪한와담≫ 파리 상륙! 

전화:06 20 76 03 47        메일:bistrodam@gmail.com 

프랑스 현지 일간 르몽드지는 회담에 앞서 "이 새로운 '민주적 혁신'이 무미건조하다면 에마뉘엘 마크롱은 두 번째 임기가 수렁에 빠지는 것을 막을 수 있는 수단이 없을 ​​것"이라고 논평했다.

지난해 극우 성향 마린 르펜 대표를 누르고 재선된 마크롱은 이후 총선에서 하원 의석을 잃었다.

지금까지 그의 정부는 법안 통과를 위해 법안별로 동맹을 맺거나 신임투표를 통해 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하는 인기 없는 조항에 의존해왔다.

올해 초 그의 연금 개혁에 대한 국민들의 맹렬한 거부, 6월부터 7월까지 일주일 간의 엄청난 폭동, 그가 이민법 개정에 대한 권리에 대한 협상에 실패했다는 점은 모두 이 방법이 한계에 도달했음을 시사한다.

 

프랑스 유로저널 문영민 기자      eurojournal02@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45 마크롱, 자신의 정책 설득과 호소에 실패해 file 편집부 2017.10.18 1749
1844 마크롱, 인터뷰중 고급 손목시계 착용에 구설수 올라 편집부 2023.03.28 20
1843 마크롱, 유럽 전쟁 확산 대비해 군사태세 전환해야 편집부 2022.11.16 35
1842 마크롱, 영국과 BREXIT 협상에 강경 '어업권 포기 못해' file 편집부 2020.12.22 803
1841 마크롱, 연구 및 혁신 투자에 70 억 유로 계획 발표 file 편집부 2021.07.07 650
1840 마크롱, 에너지 위기 극복위해 편집부 2022.09.27 38
1839 마크롱, 야권에의해 정부 제출 이민법안 부결에 '현명한 타협' 촉구 편집부 2023.12.20 10
1838 마크롱, 신년사에서 2024년은 프랑스 '결단의 해' file 편집부 2024.01.03 32
1837 마크롱, 물가 상승 급등에 경제적 곤란에 처해(8월 3일자) 편집부 2022.08.21 54
1836 마크롱, 개각통해 최근 폭동 등 위기 해결에 나서 file 편집부 2023.07.25 18
1835 마크롱, 3월 마르세유 집회 시작으로 재선 도전 file 편집부 2022.03.08 26
1834 마크롱, '세계 경제의 종말' 가능성 경고 file 편집부 2022.09.06 51
1833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으로서 24년만에 독일방문해 민주주의 수호 촉구 file 편집부 2024.05.31 8
1832 마크롱 프랑스 경제산업부 장관 전격 사퇴, 올랑드 대통령에 큰 타격 file eknews 2016.09.06 1770
1831 마크롱 지지율 지속적 하락 eknews03 2017.09.05 1593
1830 마크롱 지지도 약간 반등 편집부 2017.09.27 919
1829 마크롱 정부의 경제정책 1년, 우파진영의 절대적 지지 file 편집부 2018.05.09 1929
1828 마크롱 정부, 노동 및 연금 개혁 목표에 난항 가능성 높아 file 편집부 2023.02.07 56
1827 마크롱 정부 경제정책, 중산층에 불리, 양극화 가속 가능성 높다(1면) eknews10 2017.07.25 1505
1826 마크롱 연금 개혁에 야당과 노조,및 일부 기관이 지속적 반발 file 편집부 2023.01.17 57
Board Pagination ‹ Prev 1 ... 274 275 276 277 278 279 280 281 282 283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