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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태평양 군도에서 상어 도살 중단

상어 수나 사냥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 현지 법원 판결

 

프랑스 태평양 영토인 뉴칼레도니아에서 상어 포획이 중단되었다.

프랑스 현지 언론 france24보도에 따르면 프랑스 태평양 영토인 뉴칼레도니아 법원은 상어 수나 사냥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다며 상어 포획을 중단하라고 판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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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동쪽으로 약 1,200킬로미터(750마일) 떨어진 프랑스 태평양 영토인 뉴칼레도니아 군도의 수드(Sud) 지방 당국은 지난 5년 동안 7명이 사망한 일련의 인간 공격 이후 3개 해안 보호 구역에서 사냥을 허가했다. 

지난 2월 호주 관광객 한 명이 상어에 의해 숨졌다. 같은 지점에서 또 다른 수영 선수가 공격을 받아 중상을 입은 지 3주 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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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생태학자 단체인 EPLP(Together For The Planet)는 상어 반대 캠페인을 “환경적으로 무책임하다”며 법적 조치를 취했다.

9월 14일 뉴칼레도니아 행정법원은 "호랑이와 황소상어의 개체수와 이들을 제거함으로써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정확한 과학적 연구의 부재"를 이유로 도살을 중단하라고 판결했다.

EPLP 회장 마르틴 코르네일(Martine Cornaille)은 "도태된 상어의 60%가 이 자연보호구역에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이를 중요한 승리로 본다"며 이번 결정을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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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보호구역 밖에서의 상어 사냥에 대해서도 법적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많은 환경단체들이 상어 도살을 반대하고 있다. 국제자연보전연맹(IUCN)은 “대중에게 잘못된 안보 인식을 심어주는 동시에 더 많은 생태학적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뉴칼레도니아의 원주민인 카낙(Kanak) 사람들은 상어를 생태계의 필수적인 부분으로 보는 그들의 문화에서 신성한 지위를 갖고 있기 때문에 상어 반대 캠페인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프랑스 유로저널 문영민 기자  eurojournal02@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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