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식품가격 상승율 여전히 높아 서민 고통 여전

by 편집부 posted Sep 2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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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식품가격 상승율 여전히 높아 서민 고통 여전

인플레이션 유로존과 미국보다 더 높고, 물가 더 낮추기위해 금리 인상 불가피

 

물가 상승률은 6월 7.9%에서 7월까지 6.8%로 하락했지만, 우유, 빵, 시리얼과 같은 품목의 식품의 경우는 여전히 높은 수준인 14.9%를 기록했다.

특히, 설탕은 54.5%, 올리브 오일은 41.5%, 소금과 같은 양념류는 28.4%, 베이킹파우더류는 27.4%, 계란은 26.7%, 치즈는 24.6%, 냉동 야채 및 과일은 24.4%, 파스타 재료및 코코넛은 23.1%, 돼지고기는 22.2% 가 여전히 더 높다.

이와같이 높은 물가 상승율을 늦추기 위해 영란은행은 14번에 걸쳐 금리를 5.25%로 인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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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란은행은 인플레이션을 2%로 유지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지만 현재 금리는 여전히 그보다 훨씬 높다.

인플레이션 상승에 대한 전통적인 대응은 금리를 인상하는 것이다.

이는 대출 비용을 더 비싸게 만들고, 모기지를 갖고 있는 일부 사람들의 월 지불금이 올라가는 것을 의미하지만 반면, 일부 저축률도 높아진다.

사람들이 쓸 돈이 적으면 물건을 덜 사게 되고, 이로 인해 상품에 대한 수요가 줄어들고 가격 상승이 둔화된다.

금리가 높아지면 기업은 또한 투자를 위한 차용을 적게 하여 일자리 창출 가능성을 낮추고 직원을 해고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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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란은행은 지금까지 14회 연속 금리를 인상해 기준금리를 8월에는 5.25%로 끌어올렸다.

그러나 인플레이션이 글로벌 에너지 가격과 같은 요인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 영란은행의 조치로는 인플레이션을 늦추는 데 충분하지 않을 수 있다.

공식 통계에 따르면 5~7월 상여금을 제외한 정규 급여는 전년 동기 대비 평균 7.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인플레이션율과 일치하며, 이는 실질임금이 뒤쳐지지 않고 2년 만에 처음으로 인상된 급여율과 더 지출해서 사는 물가 인상율이 같음을 의미한다.

이에대해 노조는 많은 근로자들이 더 적은 임금 인상을 받았고, 임금을 놓고 광범위한 파업이 일어났다고 지적한다.

정부는 큰 임금 인상으로 인해 기업이 가격을 인상할 수 있기 때문에 인플레이션을 더 높일 수 있다고 주장하면서 임금 인상 폭을 최소화하는 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영란은행은 인플레이션이 당초 예상했던 4%에서 2023년 말까지 5%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앤드루 베일리 은행 총재는 "사람들이 힘들게 번 돈이 그 가치를 유지한다고 믿어야 하기 때문에 우리가 일을 끝까지 지켜보고 가격을 2% 목표로 다시 인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정부 경제 계획을 평가하는 예산책임처(OBR)는 당초 인플레이션이 연말까지 2.9%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 1월 리시 수낙 총리는 2023년 말까지 인플레이션을 절반으로 줄이는 것이 정부의 5대 핵심 공약 중 하나라고 밝혔지만 쉽지만은 않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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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화를 사용하는 국가의 연간 인플레이션율은 7월까지 12개월 동안 5.3%로 추정되어 6월에 비해 안정적이었으며 5월의 6.1%보다 낮아졌습니다.

한편,유럽중앙은행(ECB)도 유로존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해 금리를 인상해 왔다. 9월 14일 기준금리인 기준예금금리를 사상 최고치인 4%로 인상했다.

미국에서는 8월까지 인플레이션이 3.7%로 7월 3.2%, 6월 3%보다 높아졌다.

지난 7월 미국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5.25~5.5%로 다시 인상했다. 2022년 초 이후 11번째 증가폭이자 22년 만에 최고치다. 

그러나 은행은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너무 높기 때문에 적절하다면" 추가 인상이 뒤따를 것이라고 경고했다.

 

영국 유로저널 한해인 기자     eurojournal03@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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