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45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EU 대형화물차의 신속한 친환경 전환 필요 시급해 

 

향후 유럽연합(EU) 에너지 및 인프라 분야가 대형화물차 제조 분야의 실직 노동력을 흡수할 것이며, 대형화물차의 신속한 친환경 전환이 EU 경제에 유리하다는 보고서가 말표되었다.

보스턴 컨설팅은 보고서를 통해 이와같이 밝히고 내연기관에서 수소 또는 전기차로 전환을 늦출 경우 유럽 제조업에 초래될 결과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유럽KBA가 전했다.

보고서는 친환경 대형화물차량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EU 역내 제조사의 공급량이 충분하지 못하면 소비자는 해외브랜드를 찾을 수밖에 없으며, 이로 인해 2035년에는 EU 브랜드의 시장 점유율 11%를 미국 테슬라와 중국 BYD에 빼앗길 수도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은 2040년까지 탄소 무배출 대형화물차량으로 전환하고, 중국에서 탄소 무배출 화물차량의 판매가 크게 증가하는 상황이다.

이에 EU가 화물차량 배출가스 기준 강화와 2035년 내연기관 자동차 판매 금지를 단행하고, 다양한 친환경 차량을 소비자에 제시하면 수입의 필요성을 감소시킬 것이라고 지적했다.

현재 EU 역내 연간 38만대 트럭이 판매되며 GDP 기여도는 750억 유로, 57.7만 명을 고용. 대형화물차는 EU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4%, 육상운송 배출량의 27%를 차지하고 있다.

EU 집행위는 지난 2월 대형화물차의 새로운 CO2 배출가스 기준으로 2019년 배출량 대비 2030년까지 45%, 2035년 65%, 2040년 90% 감축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이에 대해 시민단체 T&E는 대형화물차의 배출가스 감축률을 2035년 100%로 강화하여 사실상 2035년 이후 내연기관 화물차의 판매를 금지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한편, 보고서에 따르면, 전기차 제조 공정이 내연기관에 비해 간단한 점에서 내연기관 화물차량 제조가 중단되면 약 35,000명의 실업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전기차 보급이 확대될수록 전기 수요는 증가하고 에너지 산업은 더욱 활성화되며, 신재생에너지를 중심으로 55,000개의 일자리와 인프라 분야 6,000개의 추가 일자리 발생이 예상된다.

특히, 화물차 제조사의 경우 35,000개의 일자리 상실에도 불구, 수소 또는 전기차 전환을 통해 매출 수익이 30억 유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55 美, EU의 對미 항공기 불법보조금 보복관세협상 난항 편집부 2020.10.21 609
554 美, EU의 對미 항공기 불법보조금 보복관세협상 난항 편집부 2020.10.21 721
553 EU 필수 의약품, 리쇼어링 적극 추진 전망 file 편집부 2020.10.21 708
552 EU, 유로화 가상화폐 '디지털 유로' 발행 검토 file 편집부 2020.10.21 1110
551 슬로바키아,COVID감염자 급증에 비상사태 선포 편집부 2020.10.21 676
550 유럽연합 정상회의 3대 주제,'COVID,환경,브렉시트' file 편집부 2020.10.21 1029
549 유럽 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급증으로 규제 점차 강해져 file 편집부 2020.10.21 799
548 이탈리아, 봉쇄령 반대 시위 결국 불법 폭력 행위로 격화 file 편집부 2020.10.28 934
547 걷잡을 수 없는 바이러스 물결에 휩싸인 유럽 편집부 2020.10.28 1139
546 바이러스와 함께 점점 더 거세지는 유럽 내 규제 반대 시위 file 편집부 2020.10.28 923
545 EU 탄소국경세 도입에 회원국 내 전기요금 인상 불가피 file 편집부 2020.10.28 906
544 유럽연합, 자국 기업에 대한 재정지원안 연장을 합의 file 편집부 2020.10.28 1089
543 EU, 사이프러스 및 몰타의 '국적판매'에 제동 file 편집부 2020.10.28 895
542 동유럽, 코로나 감염자수 폭발에도 정치권 무능해 '비판 쏟아져' file 편집부 2020.11.04 1006
541 EU, 터키와의 갈등 속 무역제재 시사 file 편집부 2020.11.04 882
540 EU-영국 미래관계, 11월 중 협상 재개 file 편집부 2020.11.04 1160
539 EU, 코로나19 2차 확산으로 경제회복 지연 전망 file 편집부 2020.11.18 789
538 유럽 및 미국, 코로나19에도 주택가격은 상승 file 편집부 2020.11.18 891
537 EU, 40억 달러 규모 미국 상품에 對미 보복관세 강행 file 편집부 2020.11.18 1126
536 EU, 화이자-바이오엔테크사와 3억개 백신 계약을 체결 file 편집부 2020.11.18 980
Board Pagination ‹ Prev 1 ... 272 273 274 275 276 277 278 279 280 281 ... 304 Next ›
/ 30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