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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경제 전망, 4월과 같은 '안정적'평가 받아

 

3대 국제 신용평가 기관중에 하나인 피치(Fitch)가  10월 27일,프랑스의 신용 등급에 대해 지난 4월과 같은 안정적으로 발표했다.

피치(Fitch)는 지난 4월에 한 단계 낮췄던 프랑스의 신용등급을 AA로 재확인했으며 전망은 안정적이라고 평가하면서도 "프랑스의 공공 재정, 특히 높은 수준의 공공 부채가 향후 프랑스 경제의 취약점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 기관은 또한 "불특정 저축이 이루어지지 않을 위험"을 지적하고, 국가가 "예상보다 많은 에너지 또는 건강 보조금 지출에 직면할 수 있는 2025년부터 재무부가 약속한 연간 120억 유로의 절약"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브루노 르메르(Bruno Le Maire) 경제부 장관은 “피치의 결정에 주목한다”며 “프랑스의 공공재정을 회복하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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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전인 10월 20일, Moody's는 프랑스의 신용 등급을 가능한 최고 중 하나인 Aa2로 유지했으며 안정적인 전망을 보였다. 이에대해 Bruno Le Maire 장관은 "프랑스 경제에 대한 신뢰성"을 나타내는 표시라고 말했다.

프랑스의 국가 부채는 1분기에 상징적 기준인 3조 유로를 초과했으며 올해와 같이 2024년 국내총생산(GDP)의 109.7%를 차지하고 있지만, 정부는 공공 적자를 GDP의 3% 미만으로 낮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 2027년에는 2.7%로 예상된다. 

무디스의 결정을 사흘 앞둔 10월 17일 통과한 2024년 금융법안(PLF)은 2023년 예상 적자율 4.9%에 비해 2024년 적자는 4.4%로 전망했다.

한편,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프랑스의 경제 성장률을 올해 봄 0.7%에서 1.0%로 상향 조정됐다. 

반면, 독일의 올해 성장률을 0.2%로 예상했으나, 새로 발표한 전망치에서는 성장률을 0.6%포인트나 하향 조정해 발표했다.

두 나라 경제의 대조적인 상황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가 불러온 여러 경제적 충격과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경기 회복세의 차이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서로 다른 구조를 가진 두 나라 경제가 이에 다르게 반응하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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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은 화학·자동차 등 제조업이 생산과 수출에서 큰 비중을 차지. 2022년 여름부터 러시아산 값싼 가스 공급이 줄면서 에너지 비용 증가에 시달리고 있다.

프랑스는 전력 생산에서 원전의 비중이 70%로 러시아산 가스 의존도가 낮았기에 전쟁의 충격을 독일보다 덜 겪고 있어 경제적 피해가 덜하다는 분석이다.

<표: 한겨레 신문 전재 >

 

프랑스 유로저널 주현수 기자    eurojournal03@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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