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물들인 박규영 표 로코! 전 세계 물들인 핑크빛 매력에 화제성도 접수!

글로벌 물들인 박규영 표 로코! 

전 세계 물들인 핑크빛 매력에 화제성도 접수!

배우 박규영이 글로벌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박규영 주연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가  한국 넷플릭스(Netflix) TV 시리즈 1위를 기록한 후 연일 3위 이내에 자리하고 있다.

이어 일본 OTT 플랫폼 유넥스트(U-NEXT) 콘텐츠 전체 3위, 드라마 중 1위에 랭킹 됐다. 글로벌 OTT 플랫폼 라쿠텐 비키(Rakuten Viki)에서는 공개 첫 주에 미국, 브라질, 프랑스, 독일, 인도 등 93개국에서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키스를 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여자와 그 저주를 풀 수 있는 유일한 치트키지만 개를 무서워하는 남자의 댕며드는 예측불허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이다.

박규영은 극 중 키스를 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고등학교 국어 선생님 한해나 역을 맡았다. 

그는 남다른 서사를 가진 인물을 연기하기 위해 "한해나의 희로애락을 같이 느끼면서 준비했다. 원작 팬분들을 실망시키지 않는 콘텐츠를 보여드리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그의 각오는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박규영은  남들에게 말 못 할 저주에 걸렸음에도 항상 밝은 미소를 유지하며 상대를 살피는 따뜻한 여유까지 지닌 한해나의 면면을 세심하게 빚어냈다. 

한국 유로저널 고유진 선임기자    eurojournal03@ek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