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프랑스인 절반이상, 2035년에 화석 연료 자동차 판매 금지 몰라

 

프랑스 운전자들이 유럽연합(EU) 자동차의 규정과 미래에 대해 지식이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 현지 언론 르 피가가르 보도에 따르면  EU가 지난 3월 2035년부터 화석연료 자동차 판매 종료를 승인한 것에 대해 프랑스인 2명 중 1명(53%)만이 향후 금지 조치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는 것이다.

상대적으로 낮은 비율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외에 비해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평균적으로 연구 대상인 세계 16개 국가(오스트리아, 벨기에, 중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멕시코, 네덜란드, 노르웨이, 폴란드, 포르투갈, 스페인, 영국, 터키 및 미국)에서 49% 그러한 규정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프랑스인은 독일인(66%), 영국인(62%), 스페인인(62%)보다 정보 수준이 낮았다.

지구 온난화에 크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 CO2 등 대기오염 저배출 구역 (ZFE)에서는 오염이 가장 적은 차량으로 접근이 제한되는 도시 지역에서도 알고 있는 정보 수준이 정확치 못하거나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LPG협회(France Gaz Liquides)는 2021년 7월 환경과 회복(climat et résilience)법이 통과됨에 따라 인구 15만명 이상 도시에 배출가스저감지역(ZFE-m)이 시행되고, 자동차 배출가스등급에 따라 2023년 5등급, 2024년 4등급, 2025년에는 3등급 차량의 운행이 제한되고 있다. LPG차는 1등급으로 분류되어 정부의 배출가스 저감 목표를 충족할 뿐 아니라 높은 경제성으로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같은 배출가스저감지역(ZFE-m)에 대해 프랑스인의 77%가 이와같은 규정을 알고 있가기는 하지만 이중 48%만이  정확히 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명품 도시락 점 소개

파리 시내에 위치한 최고급 품잘의 명품 도시락 전문점  

TEL: 01 40 42 09 05/ 06 32 10 96 64

한국 프리미엄 한우 명가 ≪한와담≫ 파리 상륙! 

전화:06 20 76 03 47        메일:bistrodam@gmail.com 

그러나 프랑스인들이 대부분의 유럽 국가, 특히 ZFE가 있는 국가들중에서 ZFE의 존재를 정확히 알고 있는 운전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특히 독일, 벨기에, 이탈리아, 프랑스의 경우 50%에 가까운 점수를 받았다 .

프랑스에서는 지금까지 파리, 리옹, 마르세유, 스트라스부르 등 11개 대도시가 저배출 구역을 설정했다. 그러나 프랑스인 10명 중 6명(59%)만이 이러한 ZFE가 실제로 프랑스에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가장 많이 알고 있는 국민들은 독일, 벨기에, 영국, 그리고 EPZ를 설립했거나 배치를 고려 중인 프랑스로 조사되었다.

특히, 프랑스 등 유럽에서는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전기 가격 인상으로 인해  전기 자동차에 대한 의심과 회의를 보내고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

 

유로저널 문영민 기자     eurojournal02@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355 ** 프랑스 스타트업, 54억 유로투자로 사상 최고치 기록 file 편집부 2021.03.29 844
7354 ** 프랑스, 최근 1 주일간 하루 평균 감염자 '유럽 최대' ** file 편집부 2021.03.29 1092
7353 -7,1%, 파리 시내 집값 연이은 폭락세.(1면) file 유로저널 2009.04.21 1593
7352 -7,1%, 파리 시내 집값 연이은 폭락세.(1면) file 유로저널 2009.04.21 2355
7351 08-09 신학기 개학 보조금 272유로에서 297유로까지 file 유로저널 2008.06.25 1263
7350 08-09 신학기 개학 보조금 272유로에서 297유로까지 file 유로저널 2008.06.25 1000
7349 1,2센트 동전 사용국가 감소로, 동전 가치에 대한 관심 높아져 file eknews 2015.11.03 3513
7348 1.56m² 짜리 아파트에 17년 동안 살았던 남자 (1면) file eknews09 2013.01.21 3112
7347 1/3의 파리 일반의(Généraliste), 야간진료 당직에 참여 file 유로저널 2007.06.26 2440
7346 1/3의 파리 일반의(Généraliste), 야간진료 당직에 참여 file 유로저널 2007.06.26 1696
7345 1/3의 파리 일반의(Généraliste), 야간진료 당직에 참여 file 유로저널 2007.06.26 1100
7344 100m 르메트르, 9초 97 신기록 갱신. file 유로저널 2010.08.30 2170
7343 100m 르메트르, 9초 97 신기록 갱신. file 유로저널 2010.08.30 2036
7342 10월 17일, 담배가격 6% 인상한다. file eknews 2011.10.04 2148
7341 10월 1일부터 담배 최저 판매가 4.79유로로 인상 file 유로저널 2007.10.04 2132
7340 10월 1일부터 담배 최저 판매가 4.79유로로 인상 file 유로저널 2007.10.04 1192
7339 10월 1일부터 담배 최저 판매가 4.79유로로 인상 file 유로저널 2007.10.04 1193
7338 10월 1일부터 담배가격 40쌍팀 인상. file eknews09 2012.09.17 1989
7337 10월 22일부터 세느강 좌안 하상도로 폐쇄한다. file eknews09 2012.10.15 2244
7336 10월 교통사고 사망자 4,5% 감소. file 유로저널 2009.11.10 1724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