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4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법률 대형 사무소 

-한국인 변호사: 이동준 변호사(PETER LEE)   -독일에 거주하면서 발생하는 모든 법률적인 문제

2024년 독일 경제 여전히 어려워, 0.7% 소폭 성장에 그쳐

 

현재 침체에 빠져있는 독일 경제의 회복이 쉽지는 않아 보인다. 경제 전문가들은 단기적으로는 독일 경제가 암울할 것으로 보고, 중기적으로는 진정한 위기에 직면할 수 있다고 예측하고 있다.

독일 경제전문가협의회(SVR) 회장 모니카 슈니처(Monika Schnitzer)는 “저성장을 극복하기 위해 독일은 미래에 투자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혁신과 투자, 창업의 역동성을 통해 생산성을 향상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독일 연방 정부의 고위 경제 전문가들은 경제 회복이 지연되어 2023년에는 경제 생산량이 0.4% 감소하고, 2024년에는 0.7%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rnd통신이 보도했다. 

경제 전문가들은 최근 2024년 독일 경제 성장률을 거의 두 배로 예측한 다른 연구 기관이나 독일 정부보다 더 비관적으로 독일 경제를 바라보고 있다. 이들은 2024년 인플레이션의 경우 2.6%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1338-독일 6 사진.png

경제학자들은 단기적인 경기 침체가 주로 금리 정책과 대외 무역 약화 때문이라고 보고 있다. 현재 민간 소비 지출이 회복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세계 경제, 특히 중국의 경제는 더디게 성장하고 있고 수출 중심의 독일 경제는 특히 그 영향을 강하게 느끼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SVR 위원 베로니카 그림(Veronika Grimm)은 "경제 약세보다 훨씬 더 중요한 것은 생산 잠재력 성장 앞에 놓인 중기적 장애물이다"라고 지적했다.

생산 잠재력은 모든 기업이 최대로 일할 경우 생산할 수 있는 양을 측정하는 데이터인데, 현재 독일의 생산 잠재력은 앞으로 몇 년 동안 거의 증가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독일의 잠재 생산량은 2028년까지 연간 0.4% 증가에 그칠 것으로 예측되며, 이는 "역사적 최저치"이다. 전문가들은 궁극적으로 인구 구조 변화가 경제에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여러분이 드시고 계시는 배가 한국산입니까 ?

-한글 포장지라고 해서 한국산이 아닐 수 있습니다(한국 배 수출협회)

*독일, 한국을 비롯한 유럽 전역 등 전세계 어디에서나, 영국내 혹은 국제학교 초,중,고등학생 영어 및 명문 중고등학교 입학 준비가 영국계 국제학교 YEAR4부터 가능합니다.(올 여름 특강 접수중)

*K-SHOP

-독일을 비롯한 유럽 전역의 한국 식품 전문   -한국식품 도소매(수퍼 직영), 온라인 판매

*배 치과(bae2)

-교정 전문, 인플란트 전문    -한국인 부부 의사로 한국어,독일어,영어 모두 가능

특히 독일의 고령화로 인해 노동 인구가 감소하고 있다는 점을 어두운 전망의 원인으로 전문가들은 꼽고 있다.

이어 전문가들은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조치를 언급했다. 특히 인공 지능을 비롯한 기계와 IT 시스템에 대한 추가 투자가 핵심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SVR 위원인 울리케 말멘디에(Ulrike Malmendier)는 “이러한 추가 투자와 더불어 경제의 친환경적 전환을 위해 은행 금융을 넘어서는 추가적인 자본이 동원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 외에도 SVR 보고서에서 미래 성장 원동력을 위해 생산성과 기초 연구를 위한 학교와 대학에 대한 투자의 필요성이 언급되었다.

그러나 동시에 중요한 것은 노동력의 감소라고 전문가들은 소리를 높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야심 찬 이민 정책 변화 외에도 배우자 간 소득 분할을 개혁하고 사회 수당 수급자를 위한 보충 소득 기회를 개선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문가들은 또한 은퇴 연령을 기대 수명과 연계하는 것에 찬성의 뜻을 표했다. SVR 위원인 마틴 베르딩(Martin Werding)은 67세 연금이 유일한 선택이 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전문가들은 또한 이미 주식연금의 형태로 계획되어 있는 기금형 연금 제공을 강화하는 것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독일 한인들의 식탁을 책임지고 있는

* KIM'S ASIA(킴스 아시아)/하나로 수퍼   * 한국식품 도소매(수퍼 직영), 온라인 판매 

다와요(DAWAYO ASIAN FOOD MALL)

* 한국식품 소매(수퍼 직영), 온라인 판매    * 60유로이상 독일내 배달료 무료

* 매장 방문시 다양한 할인 식품(금,토요일)

*유럽산 고시히카리(쌀) 

-미네랄이 풍부한 알프산 빙하수를 머금는 이탈리아의 비옥한 대지에서 정성스럽게 재배한 쌀로 한국인의 맛을 증명 (독일어,영어,프랑스어 등)

-도소매 전문, 소매업자 연락 환영

그러나 위원들은 보고서에서 이것이 연금 기금을 안정화하기에 충분한지 의문을 제기했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연금을 더 이상 임금 상승률이 아닌 인플레이션과 연동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 또한 연금 제도 내에서 연금을 고연금에서 저연금으로 재분배하거나 소위 지속 가능성 요소를 높이는 방안을 제안했다. 하지만 이는 연금을 삭감하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SVR 내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존재한다.

<표: 중앙일보 전재>

 

독일 유로저널 김지혜 기자   eurojournal03@eknews.net

 

*** 유로저널 광고 문의/ 취재 문의 / 기사 제공

귀사나 귀 업체의 광고가 유럽 19개국에 게재되는 것은 유로저널외에는 어떤 동포언론이나 현지 언론에서도 불가합니다.

 

* 전화 및 카카오톡: 영국(+44) (0)786 8755 848

* 카톡 아이디 : eurojournal

* 이메일 : eurojournal@eknews.net

 

** 금주의 유로저널 광고 특별 단가 (독일판 게재만)

* 유로저널 광고 크기 보기   www.eknews.net/xe/hanin_kr/35034238

* 갈수록 어려워진 독일 경제, 홍보만이 답입니다.

* 어려운 여건을 고려해 광고비 대폭 할인! 

* 유로저널의 작은 광고 소개 (독일만 게재)

* 1년 일시불 지불시 특별 할인/독일 배너 혜택

 

1,가로 9cm* 세로 6cm : 월 50유로

2,가로 9cm* 세로 9cm : 월 70유로  

3,가로 9cm* 세로 12cm: 월 120유로 

4,가로 9cm* 세로 18cm: 월 180유로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02 22년만에 소비자 물가 하락 file 유로저널 2009.08.04 1203
601 20만 독일가정, 부모수당 혜택받아 유로저널 2007.08.16 650
600 20만 독일가정, 부모수당 혜택받아 유로저널 2007.08.16 1332
599 20만 독일가정, 부모수당 혜택받아 유로저널 2007.08.16 682
598 20년 후 독일 대도시, 인구붐 일것(1면) file eknews21 2017.01.09 2520
597 2060년에는 독일인의 3분의 1 이상이 65세 이상의 고령자가 될 것으로 예측 file 유로저널 2009.11.23 1172
596 2060년에는 독일인의 3분의 1 이상이 65세 이상의 고령자가 될 것으로 예측 file 유로저널 2009.11.23 1335
595 2049년까지 독일 노인 돌봄 인력 69만명 부족 추산 file 편집부 2024.01.30 27
594 2036년 독일, 노인빈곤 급격히 증가할 것 file eknews21 2017.06.26 1734
593 2030년 독일 노동시장, 부족하게 될 직업군은? file eknews21 2015.04.20 4750
592 2030년 구동독 지역, 세명중 한명은 64세 이상 file eknews21 2015.09.14 2096
591 2025년, 뮌헨과 마인츠가 독일에서 가장 젊은 도시 유로저널 2008.12.08 789
590 2025년, 뮌헨과 마인츠가 독일에서 가장 젊은 도시 유로저널 2008.12.08 1128
589 2025년 독일 학교, 출생과 이민자 증가로 학생붐 전망(1면) file eknews21 2017.07.17 1190
588 2025년 600만명 인력 부족해질 독일 file eknews21 2013.05.20 2520
587 2024년 독일 본토에서 최초로 우주선 발사 계획 file 편집부 2023.11.29 37
» 2024년 독일 경제 여전히 어려워, 0.7% 소폭 성장에 그쳐 file 편집부 2023.11.15 49
585 2024년 독일 경제 비관적이고 실업률도 소폭 상승 전망 file 편집부 2024.01.03 35
584 2023년 독일 경제,스테그플레이션 가능 높아 file 편집부 2022.10.27 96
583 2023년 독일 경제,2/4분기 경기 둔화 우려 file 편집부 2023.02.26 70
Board Pagination ‹ Prev 1 ... 455 456 457 458 459 460 461 462 463 464 ... 490 Next ›
/ 49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