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이민자 순유입, 2022년 현재 74만5천명에 이주 정책 강화

by 편집부 posted Dec 0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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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이민자 순유입,

2022년 현재 74만5천명에 이주 정책 강화

 

지난 한해동안 영국으로 순 유입된 이민자 수는 745,000명으로 리시 수낙 총리 등 정부내에서 너무 많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합법적인 이주 정책의 강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영국에서 일하기를 원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포인트 기반 시스템(PBS)을 통해 비자를 신청해야 한다.

포인트 기반 시스템(PBS)의 기본 점수는 구인(20점,Job offer), 직업(Job at appropriate skill level등)적 요인(20점), 박사 학위 등 학력(20점,Relevant PhD in STEM subject), 영어 수준(10점,Speaking English) , 급여수준 등 총 70점으로 높으면 높을수록 합법적인 이민이 가능하다.

모든 지원자는 최소 기술 수준 이상의 Job Offer를 받고 영어를 구사하여 초기 50점을 획득해야 한다.

나머지 20점은 급여, 부족한 직업에서 일하거나 관련 박사 학위를 취득하여 얻을 수 있다.

숙련된 비자에 대한 표준 수수료는 일반적으로 £719에서 £1,500 사이이며 신청자는 체류 기간 동안 매년 £624의 건강 관리(NHS) 추가 요금도 지불해야 하며 이 마저도 내년부터는 연간 £1,035로 인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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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봄부터 취업 비자를 받으려면 더 높은 연봉의 Job Offer를 받아야 한다. 그들은 최소 £38,700를 벌어야 한다. 이는 현재 최저 급여인 £26,200보다 거의 50% 증가한 수치이다.

하지만, 2024년 봄부터 이와 같은 높은 급여는 간호사 등 건강 및 사회 복지와 같은 일부 직업에는 적용되지 않지만, 이 경우는 부양가족을 데려올 수 없다.

반면, 고용주가 특정 역할을 수행하는 데 도움이 되는 '부족직업목록'의 경우는 대체로 급여 기준이 낮기 때문에 아래와 같은 직업군은 지원자가 비자 취득에 필요한 점수를 더 쉽게 얻을 수 있다.

* 보건 및 교육 분야의 일자리

* 간병인

* 그래픽 디자이너

* 건설 노동자

* 수의사

점수 제도는 2008년 노동당 정부가 비 유럽연합(EU) 국가에서 온 이민자들에게 적용하면서 처음 채택되었고, 브렉시트 투표 이후 보수당이 이를 재검토했다.

EU 및 비 EU 이민자를 대상으로 하는 현재 PBS는 2020년 말에 출시되었다.

**영국 프리미엄급 생선회 배달 및 레스토랑 소개

-런던에서 최고 일식점에만 공급하는 생선회를 수퍼 수준 가격으로 가족이나 고객/손님 접대에 최적이며 최고급 사케를 수퍼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명품 일식당

-TRUE WORLD FOODS: 예약: 020 3597 3939   Scotts Road London UB2 5DQ

**현지인들에게 가장 핫하고 손님 접대에 가장 적합한 런던 시내 한인 정통 한정식 전문 레스토랑 

  영국으로 출장오신 유럽 한인 기업 및 주재상사원들이 자주 찾는 단골 한정식 레스토랑   

  -'불 고 기' 한정식 레스토랑       -'고 기 ' 한정식 레스토랑 

**한류 열풍 일으키는 한국 길거리 음식 전문'분식'(영국인 등 현지인들 집중 방문)

 

동반 가족 비자는 최저 소득 £38,700부터

정부는 2024년 봄부터 가족 비자로 영국에 가족을 데려오는 사람들의 최저 소득을 £38,700로 인상할 예정이어서 영국인들의 현재 필요한 최소 소득 £18,600의 2 배에 이른다.

2023년 6월까지 약 70,000명이 가족 비자로 영국에 입국했다.

2023년 6월에 끝나는 회계연도에는 118만명이 최소 1년 동안 체류할 것으로 예상하고 영국에 입국했으며, 약 50만8천명이 영국을 떠나 순 유입자 수는 67만2천명에 달했다.

2022년에는 순 이주가 74만5천명에 이르렀기에 지난 6개월동안 거의 비슷한 숫자에 도달했다.

영국에 도착하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유럽연합(EU) 외부 국가 출신이었다.

최신 수치에 따르면 96만8천명이 비EU 국가에서 온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통계청(ONS)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비 EU 이민자들의 주된 이유는 학업(39%)이었고, 취업(33%), 인도주의적 이유(9%)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그외 비 EU 국적 상위 5개 국가는 다음과 같다.

* 인도인 (253,000명)

* 나이지리아인(141,000명)

* 홍콩포함 중국인 (89,000명)

* 파키스탄인 (55,000명)

* 우크라이나어(35,000명)

 

유학생중 가족 동반 입국은 대학원이상부터만 가능

2023년 9월 말까지 12개월 동안 정부는 486,107건의 유학 비자를 발급했다.

그 중 절반은 인도인과 중국 국민에게 부여되었다.

나이지리아 학생들은 학생 비자 소지자의 다음으로 가장 흔한 국적이었고 파키스탄과 미국이 그 뒤를 이었다.

대학원 과정 이상을 수강하는 학생들은 남편, 아내, 동거인 또는 미혼 파트너, 18세 미만의 자녀 등 적격 부양가족을 위한 비자를 신청할 수도 있다.

2023년 9월에 끝나는 회계연도에 부양가족에게 152,980개의 비자가 발급되었다.

그러나 2024년 1월부터 정부는 유학생들이 연구 프로그램으로 지정된 대학원 과정을 수강하지 않는 한 부양가족을 데려올 수 있는 권리를 폐지할 예정이다.

이미 학위를 취득한 학생은 대학원 비자를 받아 영국에 2년(박사 학위 소지자는 3년) 동안 체류할 수 있다. 2023년 9월 말까지 부양가족을 제외하고 104,501건의 비자가 발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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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이후 EU시민 출국자가 더 많아

브렉시트(Brexit) 이전에는 유럽연합과 영국 시민은 취업 비자 없이도 유럽연합 국가 어디에서나 생활하고, 일하고, 공부할 수 있는 자유를 누렸다.

그러나 이러한 이동의 자유는 2021년 1월 1일에 종료되었다.

2023년 6월까지 12개월 동안 EU 순 이민은 -86만명이었다. 이는 영국에 도착한 사람보다 영국을 떠난 EU 국민이 더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비EU 국민의 순이주(도착자와 떠나는 사람의 차이)는 76만8천명이었다.

영국 국민의 순이주는 -10,000명이었다. 영국으로 돌아온 사람보다 영국을 떠난 사람이 더 많았다.

 

영국 유로저널 한해인 기자       eurojournal03@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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