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정치 및 사회적 이슈에 대한 여론 조사 분석
아래 여론조사 결과는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여론조사 꽃'이 2023년 12월 1-2일, 2일간 전국 성인 남녀 18세이상 1,01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 내용이다.
특히, 여론조사 꽃은 다른 여론조사 기관과는 다르게 막대한 비용을 투자해 평일 CATI 전화 면접조사(안심번호 3만개), 전화면접조사 + ARS조사(RDD,자동응답 시스템) 를 각각 따로 실시하여 발표함으로써 좀더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는 평가이다.
유로저널은 여론조사에 대한 신뢰가 높은 '여론조사 꽃'과 제휴하여 제공된 기사 및 정보를 바탕으로 유로저널의 분석을 통해 보도한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ews.net
내년 총선, 승리가 바람직한 정당은 더불어민주당.
양당 지지율의 격차는 14.0% 로 지난 주와 일치
질문: 내년 총선에서 어느 정당이 승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십니까? 보기는 순환됩니다.
내년 총선에서 ‘어느 정당이 승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지’ 묻는 질문에 더불어민주당 43.5% > 국민의힘 29.5% > 없다 19.3% > 제3지대 정당 2.9% > 그 외 다른 정당 2.5% > 정의당 0.2% 순으로 집계되었다.
가, 연령별 분석 결과
*18-29세 : 민주 29.5%, 국힘 18.3%, 무당 40.2%
*30대 : 민주 40.7%, 국힘 19.1%, 무당 30.8%
*40대 : 민주 70.2%, 국힘 11.5%, 무당 14.1%
*50대 : 민주 55.6%, 국힘 22.1%, 무당 19.3%
*60대 : 민주 34.7%, 국힘 50.7%, 무당 5.50%
*70대이상: 민주 23.1%, 국힘 60.4%, 무당 6.90%
나, 지역별 분석 결과
*서울 : 민주 46.2%, 국힘 23.6%, 무당 23.8%
*인천/경기 : 민주 46.4%, 국힘 27.0%, 무당 19.7%
*강원/제주 : 민주 50.6%, 국힘 24.2%, 무당 11.1%
*광주/전라 : 민주 59.2%, 국힘 5.08%, 무당 23.0%
*대구/경북 : 민주 27.7%, 국힘 49.0%, 무당 16.1%
*대전세종충청: 민주 41.1%, 국힘 32.1%, 무당 20.7%
*울산부산경남: 민주 34.2%, 국힘 44.6%, 무당 14.0%
다, 직업별 분석 결과
*학생 : 민주 26.8%, 국힘 19.4%, 무당 44.5%
*자영업 : 민주 48.5%, 국힘 32.7%, 무당 12.7%
*전업주부 : 민주 31.6%, 국힘 48.0%, 무당 12.8%
*불루칼라 : 민주 50.0%, 국힘 25.1%, 무당 18.9%
*화이트칼라 : 민주 53.7%, 국힘 20.9%, 무당 15.4%
*농임축어업 : 민주 51.1%, 국힘 17.5%, 무당 22.5%
*은퇴/무직 : 민주 29.7%, 국힘 45.4%, 무당 10.3%
*밝힐수 없음 :민주 0.00%, 국힘 24.3%, 무당 75.7%
*기타 : 민주 47.7%, 국힘 22.4%, 무당 18.1%
**부산 2030엑스포 유치 최종 실패, '외교 무능 64.2%'
질문: 부산 2030엑스포 유치에 최종 실패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다음 의견 중 어디에 더 공감하십니까 ?
전화면접조사 결과 ‘유치는 실패했으나, 우리 정부의 저력을 확인한 미완의 성공이다’ 27.9% 대 ‘국제 정세 흐름을 파악하지 못한 외교 무능의 결과이다’ 64.2%로 조사되었다.
가, 연령별 분석 결과
*18-29세 :미완의 성공 21.8%, 외교의 무능 66.5%
*30대 :미완의 성공 21.0%, 외교의 무능 73.2%
*40대 :미완의 성공 14.3%, 외교의 무능 84.7%
*50대 :미완의 성공 19.9%, 외교의 무능 79.1%
*60대 :미완의 성공 45.3%, 외교의 무능 47.7%
*70대이상:미완의 성공 49.5%, 외교의 무능 26.0%
나, 지역별 분석 결과
*서울 : 미완의 성공 22.5%, 외교의 무능 68.4%,
*인천/경기 : 미완의 성공 28.5%, 외교의 무능 65.0%,
*강원/제주 : 미완의 성공 22.0%, 외교의 무능 70.5%,
*광주/전라 : 미완의 성공 11.3%, 외교의 무능 79.5%,
*대구/경북 : 미완의 성공 36.8%, 외교의 무능 54.6%,
*대전세종충청: 미완의 성공 27.8%, 외교의 무능 62.5%,
*울산부산경남: 미완의 성공 40.4%, 외교의 무능 53.1%,
다, 직업별 분석 결과
*학생 : 미완의 성공 24.9%, 외교의 무능 62.4%,
*자영업 : 미완의 성공 30.2%, 외교의 무능 67.6%,
*전업주부 : 미완의 성공 38.4%, 외교의 무능 44.9%,
*불루칼라 : 미완의 성공 29.2%, 외교의 무능 66.5%,
*화이트칼라 : 미완의 성공 18.6%, 외교의 무능 78.4%,
*농임축어업 : 미완의 성공 41.0%, 외교의 무능 38.7%,
*은퇴/무직 : 미완의 성공 37.1%, 외교의 무능 48.6%,
*밝힐수 없음 : 미완의 성공 24.3%, 외교의 무능 75.7%,
*기타 : 미완의 성공 23.2%, 외교의 무능 65.5%,
**김건희씨, 고가 명품 가방 선물 취재
질문: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씨가 고가의 명품 가방을 선물로 받은 것은 김영란법 위반이란 주장이 제기되는 가운데 그 장면이 손목시계 카메라로 촬영되는 등 함정 취재 논란이 제기됐다. 이 함정 취재 논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이 함정 취재 논란에 대해 ‘국민의 알권리라는 공익적 측면이 더 커 용인되야 한다(공익 측면)’ 56.3% 대 ‘목적을 갖고 접근한 함정 취재로 용인되어서는 안된다(함정 취재)’ 34.2%로 조사되었다.
가, 연령별 분석 결과
*18-29세 :공익 측면 49.9%, 함정 취재 36.7%,
*30대 : 공익 측면 60.4%, 함정 취재 35.0%
*40대 : 공익 측면 75.9%, 함정 취재 18.0%
*50대 : 공익 측면 67.7%, 함정 취재 28.1%
*60대 : 공익 측면 43.9%, 함정 취재 47.5%
*70대이상: 공익 측면 34.0%, 함정 취재 43.4%
나, 지역별 분석 결과
*서울 : 공익 측면 54.7%, 함정 취재 34.1%
*인천/경기 : 공익 측면 60.6%, 함정 취재 31.9%
*강원/제주 : 공익 측면 51.3%, 함정 취재 33.2%
*광주/전라 : 공익 측면 71.0%, 함정 취재 23.1%
*대구/경북 : 공익 측면 41.8%, 함정 취재 48.6%
*대전세종충청: 공익 측면 58.4%, 함정 취재 30.8%
*울산부산경남: 공익 측면 48.9%, 함정 취재 39.8%
다, 직업별 분석 결과
*학생 :공익 측면 50.4%, 함정 취재 36.6%
*자영업 : 공익 측면 63.6%, 함정 취재 30.8%
*전업주부 : 공익 측면 39.8%, 함정 취재 43.6%
*블루칼라 : 공익 측면 59.9%, 함정 취재 34.5%
*화이트칼라:공익 측면 68.1%, 함정 취재 27.3%
*농임축어업:공익 측면 46.1%, 함정 취재 45.2%
*은퇴/무직 : 공익 측면 38.6%, 함정 취재 39.9%
*밝힐수없음:공익 측면 75.7%, 함정 취재 24.3%
*기타 : 공익 측면 47.6%, 함정 취재 44.9%
*** 김건희씨 명품 선물 수사해야
질문: 대통령 부인에 대한 명품 가방 선물과 관련해 대통령부인이라도 수사해야한다(찬성), 혹은 단순한 선물이므로 수사할 필요가 없다(반대)에 대해 어떻게 생각 하십니까 ?
대통령 부인에 대한 명품 가방 선물과 관련해, 수사 필요성 여부에 대하여 물어본 결과 ‘대통령 부인이라도 대가성 여부 확인을 위해 수사가 필요하다’는 응답은 전화면접조사 결과 68.6%, ARS조사 결과 65.8%로 조사되었다.
가, 연령별 분석 결과
*18-29세 :찬성 71.0%, 반대 22.2%,
*30대 : 찬성 76.1%, 반대 19.3%
*40대 : 찬성 88.8%, 반대 9.50%
*50대 : 찬성 80.8%, 반대 15.8%
*60대 : 찬성 47.6%, 반대 46.9%
*70대이상: 찬성 40.9%, 반대 49.5%
나, 지역별 분석 결과
*서울 :찬성 71.5%, 반대 25.8%
*인천/경기 : 찬성 69.9%, 반대 24.4%
*강원/제주 : 찬성 67.2%, 반대 28.8%
*광주/전라 : 찬성 82.4%, 반대 12.5%
*대구/경북 : 찬성 57.5%, 반대 37.5%
*대전세종충청: 찬성 71.8%, 반대 25.8%
*울산부산경남: 찬성 58.3%, 반대 36.1%
다, 직업별 분석 결과
*학생 :찬성 68.8%, 반대 24.6%
*자영업 : 찬성 66.0%, 반대 32.3%
*전업주부 : 찬성 50.4%, 반대 43.8%
*블루칼라 : 찬성 72.6%, 반대 21.6%
*화이트칼라:찬성 80.6%, 반대 15.8%
*농임축어업:찬성 53.5%, 반대 38.6%
*은퇴/무직: 찬성 58.0%, 반대 32.8%
*밝힐수없음:찬성 100.0%, 반대 0.00%
*기타 : 찬성 70.3%, 반대 18.4%
[정례조사 / 금, 토요일 조사]
● 정당지지도: 전화면접조사는 횡보세를 보이며 서울권의 양당지지율 모두 크게 올라(전화면접조사 격차 15.1%p), ARS 조사 더불어민주당 하락, 국민의힘 상승으로 양당 지지율 격차 한 자릿 수로 좁혀져(ARS 격차 9.3%p)
● 국정지지도: 대통령 국정지지율, 두 조사 모두 ‘긍정’평가 상승, ‘부정’평가 하락
ARS조사, 7주만에 긍정평가 40%대로 오르고 부정평가 50%대로 진입
(‘긍·부정’격차: 전화면접조사 29.9%p, ARS조사 18.5%p).
● 내년 총선에서 승리가 바람직한 정당은 ‘더불어민주당’, 양당 지지율은 보합세로 격차는 13.5%p
● 김건희 특검법 법안 통과시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해서는 안된다’는 응답이 전화면접조사 48.1%p, ARS 30.6%p 격차로 크게 우세.
● 이정섭 검사 향후 거취, 전화면접조사 결과 ‘검찰의 징계 여부 판단’ 대 ‘국회의 탄핵 소추’ 의견이 팽팽히 맞선 반면, ARS조사 결과 ‘국회의 탄색 소추’ 의견이 10.5%p 앞서
● 두 조사의 중도층 10명 중 5명,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지역 방문은 ‘선거운동의 일환으로 문제있다’고 응답해.
● 지난 46차 정례조사와 비교해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탄핵에 ‘찬성’ 응답 높아지고, ‘반대’ 의견 낮아져
(전화면접조사 격차 28.9%p, ARS 격차 23.9%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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