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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시민들, 2024년 올림픽 기간동안 엄격한 보안에 반발 커 

 

2024년 올림픽을 앞두고 파리 시민들에 대한 엄격한 보안 제한이 분노를 촉발하고 있다.

파리 경찰청의 발표를 인용한 l프랑스 현지 언론 france24 의 보도에 따르면 Laurent Nunez(로랑 누네스) 파리 경찰청장은 내년 하계 올림픽을 위한 과감한 보안 조치를 설명했고, 이에 대해 정치인들과 시민단체들은 는 시민의 자유에 대한 공격이라고 항의했다.

로랑 르네스 청장은 파리지앵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올림픽 경기장 근처에 사는 주민들이 경찰 장벽을 통과할 수 있도록 QR 코드를 신청해야 한다고 말했다.

Nunez는 제한 구역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발코니, 창문, 옥상, 심지어 하우스보트에서 공연을 관람하려는 방문객을 등록해야 하며  "7월 26일 개막식 동안 경호를 위한 빨간색 경계선(Red Zone)에 들어가는 사람들은 그곳에 있어야 하는 타당한 이유를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올림픽 기간 동안 차량 통행이 엄격하게 제한될 것이라고 말했다.

Nunez는 "통과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은 타당한 이유가 있는 사람, 즉 호텔이나 집으로 가는 사람, 행사 티켓을 가진 사람일 것"이라고 말했다.

테러나 시위 등 공격 가능성이 높은 지역의 일부 지하철 정류장은 폐쇄되거나 신체 수색등이 진행될 것이라고 Nunez는 말했다.

또한, 정류장이 너무 작아서 많은 승객을 수용할 수 없을 경우 폐쇄될 수 있다고 그는 말했다.

누네즈는 이번 발표가 아직 정부와 파리 시청에서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말하면서 정치적 스펙트럼 전반에 걸쳐 적대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고 말했다.

필립 보네카레레 중도당 의원은 "이러한 조치는 비상사태의 특징"이라고 말하면서 “행복해야 할 올림픽 상황에서 적용되어야만 하는 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역시 중도주의자인 나탈리 굴레 상원의원은 이번 조치가 "자유에 대한 공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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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QR 코드에는 '데이터 수집 및 저장'이 필요하며 데이터 보호에 대한 정부의 '설명'을 요구했다고 말했다.

극좌파 에릭 코크렐 의원은 "이것은 터무니없는 일이며 우리가 두려워했던 것보다 훨씬 더 나쁜 일"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좌파 의원인 다미엔 모데(Damien Maudet)는 “올림픽 게임은 자유주의적인 성향을 띠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찰과 다른 관계자들은 특히 올림픽이 스포츠 경기장 밖에서 시작되는 첫 번째 행사인 센 강에서 보트를 타고 열릴 개막식에 대해 보안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한편, 올림픽을 유치할 당시에는 개막 행사 티켓 약 50만장이 팔릴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 수치는 하향 조정될 가능성이 높다.

누네즈 경찰청장은 최종 결정은 봄에 내려질 것이라고 말했다.

7~8월 올림픽, 8~9월 초 패럴림픽에는 1500만명 가량의 방문객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12월 주 초 지방 당국이 올림픽 기간 동안 지하철 티켓 가격이 도시 교통 운영 비용을 충당하는 데 단일 티켓은 현재 2.10유로에서 4유로(4.37달러)에 판매될 예정이며, 10장 티켓 블록은 현재 16.90유로에서 32유로, 1 주일간 티켓은 72유로로 판매될 예정이지만 파리 거주자를 위한 월간 및 연간 패스는 영향을 받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어 올림픽을 즐기기위해 프랑스를 방문하는 외국인들의 호주머니만을 노린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프랑스 유로저널 주현수 기자   eurojournal03@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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