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KIMWA (세계국제결혼여성총연합회) 2023년 세계대회, 인천 송도 센트랄 파크 호텔에서 성황리 개최

World-KIMWA (세계국제결혼여성총연합회)

2023년 세계대회, 인천 송도 센트랄 파크 호텔에서

성황리 개최

월드킴와(World-KIMWA총회장 문정균)은 3뱍4일 (2023.10.17-20)동안 월드킴와 세계대회를 인천 송도 센트랄 파크 호텔에서 유정복 인천시장과 이기철 재외동포청장 조명희 국회의원, 유제헌 유럽한인총연합회 회장 및 국내외 유지분들과 세계각국 국제결혼 여성들 200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인천 송도 Central Park Hotel에서 이루어졌다.

이번 모토는 „세계를 하나로 민간외교관“이라는 주제로 처음으로 인천 송도에서 재외동포청 출범과 아울러 세계로 뻗는 인천 미래 도시에서 유정복 시장의 인천 도시 사업 계획과 여러가지 미래 도시에 대한 유럽 한인 도시형성 등 인천 발전에 마음을 다하고, 한인 국제여성들의 도움 등 많은 축하 인사와 김민철 재외동포 정책국장은 재외 한인동포들의 필요에 따라 더욱더 듣고 함께 나아갈 것이라는 축하 인사가 있었다.

월드킴와의 사업 목적은 한인 국제결혼여성들의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회원 상호간의 유대를 강화하며 다민족 사회구성들의 정체성 확립과 여성들의 권익증진을 위하여 교육과 정보 공유를 유지하며 조국의 국위선양과 경제발전에 기여하는 민간 외교관 역 활에 협력증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아울러 우리의 미래인 다문화 청소년들의 교육에 관심을 갖고 매해마다 그들에게 후원금을 지불하고 있다. 2023년도는 인천시 계양구 다문화센터와 강원도 다문화 해밀학교, 또 몇몇 경제적으로 힘든 청소년 들에게 후원금을 전달하였다.

이틀날은 인천시 투어가 있었고

경희사이버 대학교와  MOU 체결로 월드킴와 회원과 그 소속된 자녀, 파트너 등 한국어 교육과 학사, 석사 코스를 받을 수 있도록 어떻게 등록 할 수 있고 그 반면에 회원 일 경우 학비에 30%-50% 면제 받을 수 있는 안내 강의도 있었다.

그 다음은 김희정 전 여성부장관이 해외한인여성 활동과 역할에 대한 강의가 있었다.

정기총회에서 미국 시애틀에 거주하고 20년 동안 선교 사업을 하고 있는 박사라 회원이 차기총회장으로 선출되었다.

그리고 즐겁고 흥겨운 시간으로 각 나라 지회 별로 장기 자랑이 있었으며 그 다음 세계대회를 구상하며 각자의 여행을 떠났다. (기사 자료 제공 문정균)

독일 유로저널 김형렬 기자(hlk1951@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