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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과 파리를 연결하는 야간 열차, 9년 만에 다시 운행

 

야간 열차가 단거리 항공편의 대안으로 인기를 얻으면서 베를린과 파리 간 새로운 침대 서비스가 중지된 지 거의 10년 만에 12월 12일 저녁 독일 베를린에서 출발해 운행이 재개되었다. 

베를린과 파리간 야간 침대 열차는 프랑스와 독일 국영 열차 운영사인 SNCF와 Deutsche Bahn이 운영할 예정이며, 철도 차량은 이미 중부 유럽을 횡단하는 "Nightjet" 열차를 운영하는 오스트리아 열차 회사 OeBB가 제공할 예정이다.

처음에는 주 3회만 운행했으나 2024년 10월부터 운행 횟수를 하루 1회까지 늘릴 예정이다.

야간 열차는 세기 초에 저가 항공사와 고속 열차와의 경쟁에서 패했고 많은 서비스가 폐쇄되었지만, 승객과 정책 입안자들이 항공 여행에 대한 보다 깨끗한 대안을 찾게 되면서 재개된 것이다. 

 

2020년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2030년까지 10개의 새로운 수면 열차 서비스를 개설한다는 목표를 세웠으며 그 결과는 이미 가시화되었다.

베를린 연결뿐만 아니라 파리와 프랑스 본토의 주변 목적지 사이의 여러 새로운 연결이 이미 운영을 시작했다.

프랑스 정부는 네트워크를 부활시키고 새로운 차량 서비스를 준비하기 위해 약 1억 유로(1억 800만 달러)를 투자했다.

고객에게는 기후상의 이점과 기차 여행의 매력이 매력적으로 입증되었다. 2023년에는 약 215,000명의 승객이 야간열차를 이용해 목적지까지 이동했는데, 이는 전년 대비 15% 증가한 수치이다.

철도 애호가의 수준을 넘어서는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데에도 불구하고 야간 열차는 운영자에게 여전히 수익성 있는 사업으로 남게 될 지 의문은 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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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는 많은 노선이 보조금을 받아 계속 운행되고 있으며, 베를린 노선으로 들어가는 비용은 연간 천만 유로에 이른다.

공적 자금이 없다면 열차 회사는 침대칸 침대에 경쟁력 있는 가격을 제시하기가 어려울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올해 초 베를린-브뤼셀 서비스를 시작한 네덜란드 회사인 European Sleeper와 같은 민간 기업이 시장에 진입해 운영하고 있다.

 

프랑스 유로저널 문영민 기자   eurojournal02@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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