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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전 세계 76개국, 역사상 최대 인구가 참여하는 선거 

우파 정당 집권 가능성 높아져 자국 우선주의, 보호무역주의 등이 심화될 전망

 

미국, 유럽연합(EU)등 총 76개국에서 주요국에서 전 세계 인구의 절반 이상으로 역사상 가장 많은 약 42억 명이 투표함으로써  국제 정세에 큰 파급력을 가진 선거가 예정이다.

내년 선거의 경우 1 월 대만 총통 선거를 시작으로 3월 러시아 및 우크라이나 대선, 4월 한국 및 인도 총선, 6월 유럽의회(27개국) 선거, 11월 미국 대선 등이 예정되어 있어 한 해 동안 정치적 불확실성에 노출될 것으로 보인다.

현대 경제연구원의 2024년 글로벌 트렌드 '2024년, 분열하는 세계와 커지는 그림자 리스크' 보고서에 따르면 특히, 최근 각국에서 우파 성향 정당의 지지율이 상승세를 보이면서 향후 선거에서도 우파 정당이 집권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으며, 2024년 각국의 선거 이후 자국 우선주의, 보호무역주의 등이 심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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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서도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는 전 세계에 가장 큰 파급력을 가진 선거로 도널드 트럼프의 재집권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다. 

11월 미국 대선에서는 바이든과 트럼프의 재대결 가능성이 커지는 가운데 양자 대결을 상정한 12월 26일 더 힐(The Hill)이 508개 여론조사의 평균을 집계한 결과, 바이든과 트럼프의 지지율은 각각 43.4%, 45.3%로 트럼프가 우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트럼프 2기가 현실화될 경우 이민법 강화, 보복 관세 확대, 우크라이나 지원 중단 등 ‘미국 우선주의’에 기반한 정책이 시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친환경 에너지 지원책 폐기, 미·중 무역 갈등 심화 등으로 전기차 및 배터리 업계에 타격이 있을 전망이다.

또한, 유럽연합(EU)은 2020년 브렉시트(BREXIT) 이후 처음 시행되는 선거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우파 정당의 약진이 이어지고 있다.

EU내 회원구들에서는 6월 유럽의회 선거를 앞두고 최근 반(反)이민 정서 확산, 경제난 등으로 우파, 그중에서도 극우 정당의 약진이 지속되고 있다.

우파의 흐름이 이어질 경우 난민 정책,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 기후변화 목표 등 수많은 정책이 변화에 직면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대만, 러시아, 우크라이나, 브라질 등에서 예정된 선거도 2024년 국제 사회에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에상된다.

1월 대만 총통 선거는 양안(중국과 대만)뿐만 아니라 미·중 갈등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쳐 지정학적 리스크를 고조시킬 것으로 우려된다.

3월 러시아 및 우크라이나 대선도 전쟁의 향방이 달린 만큼 국제 정세에 끼치는 영향이 상당할 것이다.

10월 브라질 기초의원 선거는 중남미 전체의 정치 지형 변동을 가늠할 수 있는 선거가 될 전망이다.

최근 칠레, 아르헨티나 등에서 우파가 집권하며 2020년대의 2차 핑크타이드(좌파 정권 물결)에 균열이 생기고 있다.

이 보고서는 이와같이 2024년 세계 각국의 선거이후 정치적 변형이 크게 발생해 각국의 선거 이후 자국 우선주의, 보호무역주의 등이 심화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한국 또한 경제 및 정치 전략의 재편, 실리 중심의 균형 외교 등으로 이익 극대화를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시사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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