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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에 영국 채널 무단 횡단 밀입국 수가 감소해

 

2023년에 영국 채널 해협을 건너는 이민자의 수가 현재 기록이 시작된 이래 처음으로 전년 대비 감소했다.

정부 통계를 인용한 영국 공영방송 BBC보도에 따르면 2023년 총 입국자 수는 2022년에 3분의 1 이상 감소해 2023년 잠정 연간 총 건수는 29,437건으로 2022년 전체 건널목 기록인 45,774건보다 36% 낮았다.

하지만, 2023년 영국 해협을 통한 밀입국 수치는 28,526명이 횡단한 2021년 수치보다 여전히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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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의 마지막 횡단은 12월 16일로 55명의 이민자들이 한 배를 타고 프랑스에서 밀항을 위해 출발했다.

지난해 8월 현재, 기록이 시작된 2018년 이후 소형 보트를 타고 해협을 건너는 이주민 수가 10만명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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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고시히라 쌀.jpg 5.적외선 로시타.jpg

6.영국 한인 회계.jpg 6.한국산 배 유럽 항해중.jpg

그러나 국경 직원을 대표하는 이민 서비스 연합(ISU)은 2023년 소형 보트 도착 감소가 '결함'일 가능성이 높으며 2024년에는 '더 높은 숫자'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ISU의 Lucy Moreton은 BBC Radio 4의 Today 프로그램에서 "2024년 계획의 가정은 2023년이 유난히 낮았다는 것이다. 다른 혼란스러운 요인으로는 특히 강풍이 불었고, 바람이 부는 날이 더 많아 보트에 이민자를 태울 가능성이 적다."고 말했다.

하지만 ISU는 보트 크기가 훨씬 더 커지고, 훨씬 더 항해에 적합한 보트를도 보유하고 있어 날씨 문제만 아니라면 더 많은 이민자들이 영국 채널 해협을 건널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영국 정부는 국경 수비대의 수를 더 많이 확보해야할 갓이라는 지적이다.

한편, 영국 해협은 세계에서 가장 위험하고 밀입자 뿐만 아니라 상업적인 상선과 어업 종사자들의 어선들로  가장 바쁜 항로 중 하나이다.

많은 이민자들은 세계에서 가장 가난하고 가장 혼란스러운 지역에서 왔으며, 많은 사람들이 영국 해협에 도착하는 대로 체포되면 망명 신청을 요청하고 있다.

리시 수낙 총리는 이전에 "배를 멈추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고 말했지만 11월 의원들의 질문을 받은 후 자신의 공약을 이행할 "확실한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1.분식.jpg 1.불고기 고기 한정식.jpg

2.생선회 스시 광고.jpg 2.포차와 그릴.jpg

3.양승희 회계.jpg 3.유로여행사.jpg

이 약속은 총리가 2023년 초 불법적으로 입국하는 것으로 간주되는 사람들을 정치적 압력으로 "구금하고 신속하게 제거"할 수 있도록 새로운 법률을 통과시키겠다고 밝혔을 때 제시한 5가지 우선순위 중 하나로 이민자들에게는 위기가 심화되고 있다.

 

유로저널 김소희 기자  eurojournal02@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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