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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원자력을 탈탄소화의 핵심 기술로 간주해 투자 확대해

미국, 프랑스, 한국 등 총 20개국과 함께 2050년 글로벌 원자력 발전 역량 3배 확대 선언

 

영국이 지난 기후변화당사국총회(COP28)에서 미국, 프랑스, 한국 등 총 20개국과 함께 2050년 글로벌 원자력 발전 역량 3배 확대를 선언, 원자력을 탈탄소화의 핵심 기술로 간주한다고 발표했다.

우선, 영국 정부는 원자력 섹터의 對러시아 의존 완화를 위한 총 3억 파운드 규모의 차세대 원전용 원자력 연료 개발 프로그램에 착수할 예정이다.

영국은 7일(일) 현재 러시아만이 상업 생산중인 '고순도 저농축우라늄(HALEU)' 국내 생산을 지원, 향후 첨단 핵연료 수출과 원자력 분야 러시아 영향력을 제한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 발표에 따르면 첫 번째 원자력연료 생산공장은 2030년대 초반, 잉글랜드 북서부에 건설 및 가동 예정이며, 구체적인 생산 목표 및 자금 집행 계획 등은 향후 추가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영국 정부는 11일 2050년까지 원자력발전 용량을 24기가와트(GW)로 늘리기 위해 대형 원전을 추가하는 구상을 담은 민간 원전 확대 계획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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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일간 가디언지는 해당 용량이 국가 전력 수요의 4분의 1을 충당할 수 있는 양이라고 전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2030년부터 2044년까지 5년마다 1~2개의 신규 원자로 건설이 승인된다. 현재 건설 중인 ‘힝클리 포인트 C’나 ‘사이즈웰 C’와 비슷한 규모의 대규모 원전을 올해부터 잉글랜드 동부에 짓는 것이다.

앞서 영국은 원자력이 자국의 장기 에너지 전략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판단, 작년에 소형모듈원자로(SMR) 개발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SMR은 운영이 쉽고 비용이 저렴하며, 특히 원자력 발전 확산에 장애가 되고 있는 높은 건설비용 및 장기간의 공사기간 등을 피할 수 있는 점이 장점으로 평가된다.

다만, 적정한 원자력연료 공급망 불안과 SMR 도입을 위한 자금지원 및 허가 지연 등이 2050년 글로벌 원자력 발전 역량 목표 달성을 저해할 요소로 지적된다.

리시 수낙 영국 총리는 “원자력에 대한 우리 약속의 다음 단계이며, 이를 통해 우리는 측정되고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2050년까지 넷제로를 달성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그는 “원자력은 영국이 직면한 에너지 문제의 완벽한 해독제다. 장기적으로 친환경적이고 저렴하며 영국의 에너지 안전을 보장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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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는 미래의 에너지 안전을 보장하고 국가 수준을 높이고 경제를 성장시키는 데 필요한 일자리와 기술을 창출할 것”이라고도 했다.

 

영국 유로저널 한해인 기자       eurojournal03@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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