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5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기업들 중 여성 임원 비율, 3년만에 두 배이상 증가

 

2020년 이후 상장 기업 임원진의 여성 비율이 두 배 이상 증가했다. 

회계법인 EY에 따르면, 연초에 분석한 160개 대기업의 임원진에는 128명의 여성 관리자가 근무하고 있었다. 

1343-독일 4 사진.png

2020년 1월에는 59명에 불과했다. 이러한 증가에도 불구하고 전체 임원진 성비가 평등해질 가능성은 여전히 높지 않다. EY에 따르면 현재 128명의 여성 관리자에 비해 남성 관리자의 수는 568명에 달한다.

4.배 유럽 항해중.png 4.한국산 배 유럽 항해.jpg

1.K-SHOP.jpg 1.배 치과.jpg

이 연구에 따르면 분석 대상인 160개 기업은 작년 하반기에 임원진에 41명의 신규 임원들을 임명했다. 이 중 여성은 16명으로 39%의 비율을 차지했다. 2023년 상반기에 새로 선임된 임원진 구성원 중 여성 비율은 42%였다고 독일 일간지 디 차이트 온라인(Die Zeit Online)이 이번 조사 결과를 인용 보도했다.

EY 독일 지사 에브 뱅게만(Ev Bangemann)은 "안정적인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지만, 경영진의 여성 비율은 여전히 경시되고 있고, 특히 대중의 주목을 덜 받는 기업에서는 더욱 그렇다. 거의 절반에 가까운 기업이 이사회에 여성을 한 명만 임명하는 데 만족하고 있다. 이는 "최소한의 법적 요건만 충족하고 있다는 가정으로 이어진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여성 임원진은 다른 규모의 기업들보다는40개의 상장 기업 최상위 DAX 기업에서 비교적 많이 임명되어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 DAX 기업들의 임원진의 거의 4분의 1이 여성(24%)이다. 그러나 2023년 여름 이후 새로 임명된 여성은 없다.

2.뽀빠이(다와요).jpg 2.적외선 로시타.jpg

3.고시히라 쌀.jpg 3.킴스아시아.jpg

여성 임원진의 비율은 MDax의 중형 기업(18%)과 SDax의 소형 기업(14%)에서는 현저히 낮다. 160개 상장 기업 중 임원진에 여성 관리자가 있는 기업은 화학 및 제약 그룹 머크(Merck)의 벨렌 가리호(Belén Garijo), 투석기 공급업체 프레제니우스 메디컬 케어(Fresenius Medical Care)의 헬렌 기자(Helen Giza), 사진 서비스 제공업체 Cewe의 이본 로스톡(Yvonne Rostock) 등 7개에 불과하다.

< 사진: 아시아 경제 전재 >

 

유로저널 독일 김지혜 기자  eurojournal03@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695 독일, EU의 중국산 전기차 보조금 조사에 업계 우려 file 편집부 2023.10.04 15
9694 독일 생산 물가는 하락한 반면 식료품 물가는 다시 상승중 file 편집부 2023.10.04 21
9693 독일, 젊은 층의 인터넷 구매로 할부 구매 급증 file 편집부 2023.09.20 73
9692 독일 친환경 자동차 기술, 세계에서 가장 앞서 편집부 2023.09.20 64
9691 독일 요식 및 숙박업계, 세금 감면 만료로 내년부터 가격 크게 인상 경고 편집부 2023.09.20 61
9690 독일 산업 수주 급락해 2020년 이래로 최하 수준 기록 편집부 2023.09.20 45
9689 독일 정부, 미래 자동차 산업에 60억 유로 이상 투자 편집부 2023.09.20 64
9688 한국, 독일에 첫 ‘6·25전쟁 참전비’ 건립 지원 편집부 2023.09.20 241
9687 독일, 시민 수당(Bürgergeld) 563유로로 인상 file 편집부 2023.09.05 364
9686 독일, 내년부터 전기 자동차 구매 보조금 크게 줄여 편집부 2023.09.05 230
9685 독일, 주4일 근무제 효용성 실험 50개 이상 기업 참여 file 편집부 2023.09.05 143
9684 독일 경제, 기술적 불황에 이어 올해 2/4분기 결국 '0'성장 file 편집부 2023.09.05 216
9683 독일, 9월 중 새로운 코로나 백신 접종 시작 편집부 2023.09.05 222
9682 독일,주거용 지붕과 발코니에서 더 많은 전기 발전 목표 file 편집부 2023.08.22 184
9681 독일, 올 연말에 에너지 요금 재차 크게 인상될 우려 file 편집부 2023.08.22 209
9680 독일 연방 정부 스타트업 기업들에게 더 많은 지원 계획 편집부 2023.08.22 54
9679 독일, 도이치란트 티켓 도입에 자금난으로 존속 위기 편집부 2023.08.22 64
9678 독일, 공공부문 36만명 공석 등 인력 부족 심각 편집부 2023.08.22 41
9677 독일, 경기 악화로 고용 분위기 침체해 실업자 수 증가세 편집부 2023.08.09 77
9676 독일 기업들 채무 결제 상황 악화로 많은 기업 파산 위기 편집부 2023.08.09 52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490 Next ›
/ 49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