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4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작년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율 56%로 높아져 

 

지난 해 재생 에너지는 독일 전력 생산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연방 네트워청에 따르면 풍력, 수력, 바이오매스 및 기타 재생 에너지로 생산된 전기의 비율은 56%로 증가했다. 전년도에는 47.4%로 절반을 넘지 못했었다.

1343-독일 6 사진.png

뉴스전문매체 ntv의 보도에 따르면 우선 가장 주요한 원인은 날씨였다. 수력 발전소는 2022년 가뭄 이후 다시 많은 강우량으로 혜택을 받았다. 그로 인해 수력발전소는 전년보다 16.5% 더 많은 에너지를 생산했다. 그러나 수력 발전은 독일 전체 전력 생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미미하다.

2.뽀빠이(다와요).jpg 2.적외선 로시타.jpg

3.고시히라 쌀.jpg 3.킴스아시아.jpg

풍력 발전은 특히 태양광 발전 시스템의 생산량이 거의 없는 겨울철에 훨씬 더 중요한 역할을 한다. 풍력 발전소는 2023년 독일에서 18% 더 많은 전력을 생산했다. 발전 용량을 크게 늘린 덕분에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전력을 공급하여 119테라와트시 이상을 생산했다.

태양광 발전의 상황은 조금 열악했다. 훨씬 더 높은 발전 용량에도 불구하고 에너지 생산량은 지난 해와 거의 비슷했다. 당국에 따르면 이는 화창한 날씨가 적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해상 풍력 터빈의 발전량은 풍력 발전 단지와 전력선의 유지보수 작업으로 인해 감소했다. 생산량은 2022년 수치보다 5% 낮은 것으로 기록되었는데, 전력망 기관에 따르면 바이오매스 및 기타 재생 에너지의 발전량도 감소했다.

한편 석탄과 원자력과 같은 기존 에너지원에서 생산되는 에너지의 양이 현저히 줄었다. 독일의 마지막 원자력 발전소는 4월에 폐쇄되었다. 2022년에도 독일에서는 석탄이 가장 큰 비율을 차지했지만, 작년에는 이런 추세가 이어지지 않았다.

4.배 유럽 항해중.png 4.한국산 배 유럽 항해.jpg

1.K-SHOP.jpg 1.배 치과.jpg

가스 화력 발전소는 낮은 거래 가격의 혜택을 받았다. 2022년에 비해 에너지 가격이 저렴해져 전력 시장에서 더 매력적인 에너지가 되어 다른 기존 에너지원보다 선전했다.

 

독일 유로저널 김지혜 기자    eurojournal03@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29 프라이부르크 대학병원 연구팀, “프린터기 미세먼지가 암 유발할 수 있어” file 유로저널 2010.03.19 3466
428 연방 카르텔청, 전력회사들에 대한 감독 강화하기로 file 유로저널 2011.01.17 3472
427 독일 주거 부동산 시장, 붐 file eknews21 2016.01.11 3474
426 독일의 담배 소비량 감소 file eknews20 2012.10.23 3482
425 독일 ‘코로나19 정보’ 어플 개발했지만, 개인정보법 위반 지적에 논란 file 편집부 2020.06.16 3482
424 메르켈 총리, 유로재정위기 독일의 역할 한계 주장 file eknews 2012.06.19 3487
423 아이들 언어능력, 이주배경 보다 사회적 환경 요소가 더 강한 영향 끼쳐 file eknews21 2013.11.11 3487
422 통신회사 휴대폰 서비스 품질평가(1면) file eknews20 2012.11.06 3497
421 독일, 노동인력 부족으로 매년 50만 명 이상의 외국인 근로자 필요로 해 file eknews 2015.03.30 3499
420 독일 청소년들의 성경험 연령 점점 높아져 file 유로저널 2010.09.06 3502
419 독일 연방농업부, 유전자 조작 옥수수 금지조치(1면) file 유로저널 2009.04.20 3505
418 독일, 코로나19 위기로 자영업자 및 기업 파산 위기 증대 file 편집부 2020.05.19 3507
417 도이체 반, 승객에게 ‘적극적’으로 기차 취소 및 연착정보 알려야 file eknews21 2013.03.11 3510
416 앞으로는 독일 담배값에도 충격적인 사진들이 개제될 예정 file 유로저널 2009.06.02 3513
415 미성년자의 불법다운로드, 부모에게 책임 물을 수 없어(1면) file eknews20 2012.11.20 3517
414 獨 1인당 GDP, 2년내 스페인에 뒤질 것 유로저널 2006.10.06 3522
413 베를린, 대학 공부위해 이사오는 학생들에게 300유로 환영금 지급 file eknews21 2013.07.01 3522
412 독일, 난민 수 상한선 도입에 찬반 논란 확대, '난민 수 1/3로 감소' <1면> file eknews 2017.01.17 3522
411 독일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이름은? file eknews 2017.04.24 3526
410 독일 연방은행 이익금 절반으로 줄어 eknews 2011.03.18 3531
Board Pagination ‹ Prev 1 ... 464 465 466 467 468 469 470 471 472 473 ... 490 Next ›
/ 49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