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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월 남은 2024년 파리 올림픽, 준비 상태 여전히 불안

 

2024년 파리 올림픽이 6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물류, 보안부터 운송, 건설까지 모든 것을 제때에 준비하기 위한 카운트다운이 시작되었다. 

프랑스 현지 언론 france24 등의 보도에 따르면 올림픽 주최측과 프랑스 당국은 2024년 하계 올림픽의 현재 진행 중인 준비 상태에 대해 엇갈린 메시지를 보내 왔으며, 이는 파리가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구심을 불러일으키고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지난 12월 개회식이 계획대로 세느강에서 열릴 수 없는 경우를 대비해 당국이 개막식을 위해 "플랜 B와 플랜 C"를 준비하고 있다고 인정했다.

그러나 파리 2024의 기획 및 조정 책임자인 Lambis Konstantinidis는 FRANCE 24에 복잡한 물류에도 불구하고 야심 찬 행사 준비가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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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분명히 우리가 파리 올림픽을 위해 하려는 일은 많은 연구와 많은 사람들의 참여가 필요한 상당히 전례 없는 프로젝트이다. 올림픽 개최될 때까지 준비가 완료 될 것이다."고 말했다.

Konstantinidis는 프랑스 내무부와 협력하여 마련한 비상 계획이 주최 측에 그들이 "꿈꿔왔던 개회식과 게임을 제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주었다고 말했다.

올림픽 기간 동안 치안 확보를 위해 파리 지역 경찰력을 3만5000명에서 7만3000명으로 늘릴 예정이다.

그러나 프랑스 경찰 노조는 이미 근무 조건과 상여금 부족을 비난하며 '검은 목요일' 시위를 주도하고 있다. 노조는 내무부의 보안 조치에 대해 "올림픽이 6개월 남았는데 경찰관들조차 자신이 무엇을 할지, 어떻게 할지, 어디로 갈지 모른다."면서 조직과 정보가 부족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예산에 맞춰 대부분 계획된 대로 건설중

행사를 위한 새로운 주택, 경기장 및 기타 스포츠 경기장을 건설하는 데 약 44억 유로가 배정되었다. 

모든 올림픽 건설을 담당하는 회사인 SOLIDEO는 12월 31일까지 작업의 84%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62개의 건설 현장 중 59개가 계획대로 운영되는 가운데 SOLIDEO는 "예산에 맞게 준비 및 완성 기한이 준수되고 있다"고 말했다.

 

약 1,500만 명의 관중을 위한 대중교통이 우려

약 1,500만 명의 관중이 빛의 도시에서 열리는 올림픽에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파리의 지하철과 철도 네트워크에 큰 압박을 가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Anne Hidalgo 파리 시장은 지난 11월 교통 시스템이 "준비되지 않았고 열차도 충분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수도의 교통 인프라는 이미 큰 압박을 받고 있으며, 통근자와 관광객 모두 제한된 빈도, 과밀화 및 불결함에 대해 불평하고 있다.

파리에 거주하는 한 파리시민 필립은 “아직도 많은 문제와 작업이 남아 있기 때문에 지하철이 제대로 준비되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올림픽 기간에는 사람이 너무 많을 것 같아서 대중교통을 이용할 계획이 없어요.”"고 불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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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6개의 새로운 지하철 노선 중 하나만 준비될 예정이지만, 파리 지역 교통 당국은 방문객들이 최적의 경로를 찾고 각 노선에서 증가하는 사람들의 유입을 관리할 수 있도록 내비게이션 앱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프랑스 유로저널 문영민 기자       eurojournal02@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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