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교사들, 파업에 돌입해 곤경에 처한 교육부에 압력 가중

 

프랑스 교사들이 2월 1일 더 나은 급여와 조건을 요구하며 프랑스 전역에서 파업을 벌였고, 최근 일련의 논란에 휩쌓여 궁지에 몰린 교육부 장관에 대한 압력을 가중시켰다.

초등학교 교사 노조 FSU-Snuipp은 이번 교사들의 파업에 대해 프랑스 현지 언론 france24 등에  "일상 생활, 직장에서의 고통, 특히 급여에 대한 인정 부족에 대해 정부에 대한 경고"라고 설명했다. 

교사 노조는 “신임을 잃은 비상근 장관의 지명으로 상황이 더욱 악화됐다”고 덧붙였다.

1345-프랑스 5 사진.png

전 교육부 장관 Gabriel Attal이 총리로 승진하면서 Amélie Oudéa-Castéra는 올해 파리 올림픽을 포함한 스포츠 및 청소년과 관련된 주요 교육 브리핑을 받았다.

계속되는 농업 노동자들의 시위와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교사들의 파업은 Oudéa-Castéra를 출범시킨 정부 개편 이전부터 계획되어 왔다.

그러나 Oudéa-Castéra 장관은 자신의 주 초등학교 교사가 "적절한 수업 배정 없이 많은 시간을 허비하며 보낸다"는 이유로 자신의 아들을 가톨릭 사립 학교에 보냈다고 주장하면서 지명 순간부터 공립학교 교사들의 반발을 사는 등 논란을 일으켰다.

Oudéa-Castéra 아들의 교사는 나중에 Oudéa-Castéra의 행동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기 위해 나섰고 언론은 또한 학교의 성 차별, 동성애 혐오 및 경쟁적인 대학 입학 절차 회피에 대한 혐의를 발견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파리 동부 몽트뢰유에서 참석한 중학교 역사·지리 교사인 벤자민 마롤은 "오랫동안 나는 복잡한 감정, 늘 분노, 분노, 이해 불가 등의 감정을 느꼈다"고 말했다.

그는 정부가 더 근본적인 문제를 다루기보다 교복을 강요하고 능력에 따라 반을 나누는 등의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다고 불평했다.

SE-Unsa 교사노조 사무총장 Elisabeth Alllain-Moreno는 교사들이 휴가를 마치고 돌아와 "아직 또 다른 교육의 수장 교체와...파국적인 출발을 한 장관의 지명"이라고 말했습니다.

Snes-FSU 노조는 중학교 및 고등학교 교사 중 약 47%가 이번 파업에 참가했다고 밝혔으며, FSU-Snuipp은 초등학교 교사의 40%를 기록했다.

파리 행진은 이날 오후 2시(1300 GMT)부터 교육부를 향해 시작되었으며, 마르세유, 렌, 낭트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도 동참해 시가 행진이 계획대로 진행되었다.

2.자사광고 (프랑스판 안내).jpg 2.화로 그릴.png

3.고시히라 쌀.jpg 3.적외선 로시타.jpg

1.배 유럽 항해중.png 1.한국산 배 유럽 항해.jpg

니스 출신의 수학 교사인 앤은 "나는 장관이 공립학교에 대해 말한 것에 대한 나의 적극적인 반대를 표현하기 위해 거리에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녀는 특히 “전혀 연락이 닿지 않는 장관 때문에 상처받고 굴욕감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사진: 프랑스 언론 france24 화면 캡쳐>

 

프랑스 유로저널 문영민 기자   eurojournal02@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390 활기 되찾는 파리 관광산업 file eknews10 2017.07.11 1806
7389 환자들을 위한 전자 팔찌 사용, 과연 안전한가? file 유로저널 2008.08.26 1453
7388 환자들을 위한 전자 팔찌 사용, 과연 안전한가? file 유로저널 2008.08.26 1086
7387 환영 받지 못하는 파리지엔느 file 편집부 2020.04.20 1142
7386 환경운동가들, 유전자 조작 옥수수 창고 습격. file eknews09 2012.01.23 1635
7385 환경오염, 자동차 2부제 위반 차량, 월요일 오전에 2803대 적발 file eknews10 2015.03.24 2074
7384 환경오염, 대중교통 무료운행 3일동안 천만유로 손실(1면) file eknews10 2015.03.24 2605
7383 환경세로 인한 시민 반란 file eknews09 2013.11.03 2251
7382 환경부, 대기오염이 건강을 위협한다. file eknews09 2011.04.11 3068
7381 환경단체, 프랑스 대형유통업체 콩 수입 제재 요구 file 편집부 2018.04.11 1160
7380 환각제 밀반입, 파리에서 발목 잡혀 file 유로저널 2008.08.26 1326
7379 환각제 밀반입, 파리에서 발목 잡혀 file 유로저널 2008.08.26 1601
7378 화재 5년 만에 노트르담 대성당 복원 거의 완료 (4월 24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272
7377 화산재 구름, 프랑스 남부 공항 폐쇄. file 유로저널 2010.05.10 1591
7376 화산재 구름, 프랑스 남부 공항 폐쇄. file 유로저널 2010.05.10 1845
7375 화물차 전용 주차구역, 심야와 휴일에 일반차 주차 가능. file 유로저널 2010.12.06 2098
7374 혼란만 가중시킨 근거 없는 테러범 난민 가장 잠입설 file eknews10 2015.11.24 1216
7373 호화부동산 시장, 파리를 제외하고, 전 세계 주요도시는 급락 file eknews 2014.05.06 2417
7372 호마네-꽁티, 독극물 살포 협박 용의자 검거. file 유로저널 2010.05.10 1876
7371 호마네-꽁티, 독극물 살포 협박 용의자 검거. file 유로저널 2010.05.10 1438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