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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초등학교, 교복 지정에 난항

 

프랑스 정부가 단일 복장을 도입하기 위해 100개 모델 후보군을 제시했으나 학교측들의 강한 반발에 직면하면서 신청서 제출 마감일이 연장되었다.

에마뉘엘 마크롱(Emmanuel Macron)이 강력하게 추진한 아이디어로 초등학교 교복의 새로운 도입에 대한 제안에 2023년 여름, 가브리엘 아탈(Gabriel Attal)은 그레넬 거리(Rue de Grenelle)로 임명되자마자 자신이 찬성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2023년 가을부터 지원 요청이 시작되었고 아탈 교육부 장관이 단기간에 많은 지원한 것에 대해 커뮤니티를 환영했다. 

에마뉘엘 마크롱은 마침내 1월 중순 트윗을 통해 정부가 원하는 '독특한 복장' 게임을 할 100개 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의 지도를 공개했다. 대통령은 결론이 나면 2026학년도부터 실험을 일반화하겠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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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6일부터 Béziers (Hérault)의 특정 초등학교에서 사용될 새 교복이 2024년 2월 15일 Palais des congrès de Béziers에서 발표되었다. 

Aubervilliers(Seine-Saint-Denis), Puteaux(Hauts-de-Seine), Neuilly-sur-Marne(Seine-Saint-Denis), Béziers(Hérault), Nice, Bouches-du-Rhône 부서, Alpes-Maritimes , Allier, Auvergne-Rhône-Alpes 지역 등에서는  

2024학년도 초에 교복을 테스트하기 위해 자원했다.

주로 우파 지역 정부가 통치되고 있는 지역사회가 적극 나서고 있으며 추가 비용은 최대 50%까지 지역 사회에서 자금을 조달하고 나머지는 국가가 책임지며 국가 교육에서 발표한 비용은 그룹별로 최대 약 200유로이다.

각 지방자치단체는 지역 교육 공동체와 의견을 모아 유니폼을 정의할 책임이 있다.

프랑스 일간 르몽드지 보도에 따르면 2월 18일 현재 두 지방자치단체가 날짜를 앞당기기까지 했다. 

겨울 방학을 마치고 돌아올 때 해당 주제에 대해 소통해야 하는 베지에(Béziers)와 봄 방학 이후 유니폼을 테스트할 수 있는 뿌토(Puteaux)이다. 

그러나 교육부는 참여 결정을 하지 않고 있는 다른 미결정 지방자치단체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적극 나서면서 권유하고 있으나  난항에 부딪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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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고시히라 쌀.jpg 3.적외선 로시타.jpg

1.배 유럽 항해중.png 1.한국산 배 유럽 항해.jpg

때때로 가족과 교사로부터 강한 저항에 부딪히기도 하면서 89개 학교, 중, 고등학교 수치는 확인되지 않은 채 유보되고 있다.

 

프랑스 유로저널 문영민 기자     ymmoon@theeuro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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