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2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유럽의회, '유로 7' 규정 합의안 최종 승인

유럽연합(EU) 의회가 13일 자동차, 화물차 및 버스 등의 대기오염물질 규제를 강화하는 '유로 7' 규정에 관한 3자협상(Trilogue) 합의안을 최종 승인함으로써 추후 EU 이사회의 승인 후 발효할 예정이다.

'유로 7' 규정은 차량의 배기가스 배출 규제에 대하여 '유로 6' 기준을 유지하고, 화물차 및 버스의 질소산화물 배출 규제를 강화하며, 브레이크와 타이어의 미세 먼지 규제 및 전기차 배터리 최소 성능 요건을 도입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유럽의회가 승인한 '유로 7' 규정은 EU 이사회 및 EU 집행위와의 3자협상 합의안으로, 엄격한 배출 규제가 차량 가격의 상승 및 전기차 전환 투자의 저하를 초래한다는 주장에 따라 EU 집행위가 제안한 원안보다 규제 수준이 크게 완화된 것으로 평가했다.

유럽보수와개혁(ECR) 그룹은 집행위 원안의 차량 시험 요건 강화가 제조비용의 상승 및 저가격 차량 가격의 인상을 초래할 우려가 있어 원안보다 완화된 합의안을 지지했다.

반면, 이번 표결에서 좌파(The Left) 그룹 전원, 녹색당(Greens) 그룹 및 사회민주당(S&D) 그룹 대부분의 의원이 '유로 7'과 '유로 6' 기준에 실질적인 차이가 없다며 합의안 승인에 반대했다.

운송환경단체 T&E는 동 규정이 버스와 화물차 배기가스 배출 기준을 강화한 반면 배기가스 시험 규정은 현행 '유로 6'이 적용되는 등 집행위 원안에 비해 후퇴한 점을 비판하며, '유로 7'의 환경 개선 효과도 타이어의 미세먼지 감소 등 제한적일 것이라며 아쉬움을 표명했다.

반면, 유럽자동차제조업협회(ACEA)는 유럽의회 승인 후 발표한 입장문에서 2030년 기후 목표 달성을 위해 고전하는 버스 및 화물차 제조사들이 '유로 7' 규정에 따라 더욱 강화된 배출 기준에 직면하게 되었다며 비판했다.

ACEA는 입법기관이 노후 차량 규제 강화 등 현재 운행하는 노후 차량의 규모를 축소하고, 발전된 배기 기술이 적용된 차량 보급 확대를 우선 정책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shkim@theeurojournal.com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999 유럽 난민 35만명 이상 유입, 난민할당제 등 EU 회원국 갈등 심화 file eknews 2015.09.08 6444
5998 아일랜드인들 패스트푸드 사랑,유럽인들 중 가장 높아 file eknews 2014.04.07 6438
5997 그리스 추가 지원 지연에 IMF, 전세계 경제 위기 경고 file eknews 2011.06.22 6348
5996 EU단일시장 잠재력 극대화위해 12개 현안 우선 처리 file eknews 2011.04.25 6346
5995 EU 자동차업계,한국에 무역장벽과 비관세장벽 철폐 요구 file eknews 2013.12.10 6344
5994 EU지역, 실업률 및 실업자 수 상승세 추이 지속 file eknews 2012.04.11 6331
5993 코로나19 영향, 독일 프랑크푸르트 한인 성당 미사 중단, 교회들은 온라인 예배 전환 file 편집부 2020.03.04 6305
5992 유로존 경제, 중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불안 file 편집부 2020.02.12 6277
5991 유럽 제조업체,셰일가스 혁명으로 미국 이전 러시 file eknews 2013.04.06 6275
5990 세인트페트릭 데이 축제, 전세계에 초록 물결 file eknews 2013.03.19 6254
5989 EU 회원국 별 노인복지 예산, 영국이 가장 적어 file eknews03 2011.06.06 6249
5988 이탈리아> 이탈리아 내 테러 계획 한 튀니지인 남성 강제 추방 file eknews 2017.01.02 6232
5987 유럽연합, 아이슬란드에 무역제재 통보 file eknews24 2013.07.16 6162
5986 북유럽 덴마크, 스웨덴, 핀란드 3국의 탈석유 시도 file 유로저널 2009.01.05 6151
5985 EU의 근로시간, 주당 48시간 경과할 수 없어 file eknews 2012.02.22 6146
5984 서유럽 가장 끝자락에 위치한 아일랜드. 유로저널 2006.08.08 6141
5983 한국-EU 자유무역협정, 대만경제 위협할 것 file eknews03 2011.06.06 6072
5982 민족망 korean.net 글로벌 도메인 표준화 유로저널 2006.08.19 6045
5981 유로존 실업율, 8년전 이래 최저치 기록 file eknews21 2017.08.07 6033
5980 EU, 10개비들이 담배 패킷 판매 금지 계획 file eknews24 2013.08.27 6031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03 Next ›
/ 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