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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인 10명중에 6 명, 임대비 절약위해 부모 등과 거주 희망

영국인 10명 중 6명은 임대비를 절약하기 위해 부모나 보호자와 함께 다시 사는 것을 희망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많은 주거지를 임차하고 있는 영국인들은 월세 등이 부담스러워 하며 이를  절약하거나 감소시키기 위해  집으로 다시 돌아가 부모 등 보호자들과 함께 거주하기를 희망하고 있다는 것이다.

세입자 10명 중 4명은 부동산 사다리(주택 구매 보증금)에 오르기에 충분한 돈을 저축하기 위해 부모의 집으로 들어가 함께 사는 것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에서 주택을 구하려면 직업과 소득에 따라 주택 가격의 0%-전액 사이의 주택 구매 사다리(보증금)가 필요하다. 

영국 주택구매 자금 융자를 위해서는 부부 연간 소득의 3-5배 사이, 개인 연간 소득의 4-6배 사이를 대출해 주고 있으며 직업에 따라 융자 비율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주택 구매에 대한 야망을 갖고 있는 임차인 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복수 답변)에서 주택 구입을 고려하는 사람들 중 52%는 구입 후 융자금 상환으로 미래가 불안할 것으로 생각했으며, 91%는 장기적인 이익을 위한 단기 희생이라고 생각했다.

이는 평균 세입자가 1년 동안 부모와 함께 임대료 없이 살 수 있다면 최대 £12,290까지 절약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현재 상승하는 임대료와 생활비로 인해 조사 대상 세입자는 첫 번째 주택 보증금으로 한 달에 £187만 절약할 수 있다.

하지만 그들은 '엄마 아빠의 주택'로 이사하면 매달 최대 808파운드를 절약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20%는 임대하는 동안 첫 집을 마련하는 데 5년 이상이 걸릴 것이라고 생각했다.

Skipton Building Society의 모기지 상품 및 제안 책임자인 Jennifer Lloyd는 “임대료 인상과 생활비 압박이 사람들의 주택 보증금 저축 능력에 더욱 영향을 미치면서 사람들이 부동산 사다리(보증금)에 오르는 것이 거의 불가능해졌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따라서 집으로 돌아갈 것을 고려하는 세입자 수가 증가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운이 좋고 기꺼이 이사할 의향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저축을 늘리는 데 도움이 되는 중요한 첫 번째 단계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부모와 함께 다시 사는 것이 선택 사항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중 3명 중 1명은 부모 집에 공간이 없다고 말했으며 27%는 결국 직장에서 너무 멀리 떨어져 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OnePoll.com 수치에 따르면 부모와 다시 동거를 고려하는 22%가 이 기회를 이용하여 임대비 절약 등을 통해 재정적 도움을 얻을 것으로 응답했다. 특히, 20%는 통근 비용이 절감될 것이라고 믿고 있으며, 36%는 부채를 더 빨리 갚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게다가 10명 중 6명은 부모나 보호자와 다시 함께 거주하게 되면 더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했다.

거의 절반(45%)은 정기적으로 집에서 만든 식사를 즐기고, 18%는 더 많은 야외 공간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며, 17%는 어린 시절 애완동물과 다시 만나는 것을 기대했다.

그러나 13%는 집세를 위해 부모에게 어떤 것도 기여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반면, 나머지는 한 달 평균 £252를 줄 것으로 예상했다.

영국 유로저널 김소희 기자

   shkim2@theeuro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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