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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온실 가스 배출량, 제조업 및 에너지 등 감소 반면 운송은 증가세

 

2023년의 경우 유럽내 온실 가스(GHG) 배출량이 제조업, 농업, 건물, 에너지 등 분야에서는 감소한 반면, 운송 분야에서는 증가한 것으로 보고 되었다.

유럽 교통 분야 NGO단체 T&E(ransport & Environment)의 보고서를 인용한 유럭티비 보도에 따르면 EU 2023년 운송 분야 온실가스 배출량은 1990년 대비 26% 증가했다.

반면, 제조업, 농업, 건물, 에너지 등 분야의 온실가스 배출이 1990년 이후 감소한 반면 운송 분야는 2023년 1,046메가톤(MT)을 배출, 1990년 대비 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T&E는 보고서를 통해 2030년까지 운송 분야 온실가스 배출은 다소 감소하겠으나 2030년까지 1990년 대비 55%를 감축하겠다는 EU의 목표에는 크게 못 미치는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다.

특히, 운송 분야를 제외한 나머지 분야들이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달성할 경우 운송 부문의 온실가스 배출량 비중은 현재 28%에서 44%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운송 분야 온실가스 배출량 증가는 2000년 이후 자동차 평균 주행거리가 15% 증가하고, 항공 부문의 배출량이 1990년 대비 2배 증가하는 등 사람의 이동성 증가가 원인이다.

또한, 1990년 대비 대형 화물차 및 버스 온실가스 배출량 25% 증가, 해상운송 배출량 20% 증가 등 화물 운송이 증가한 것도 운송 분야 온실가스 배출량 증가에 기여했다.

한편, 2023년에 판매된 신차 중 1/6만이 완전 전기차로, 차량 수명이 18~28년인 점을 고려하면 현재 운행되는 전체 차량의 전기차 전환에는 상당 기간이 소요될 전망이다.

전기차 수요 확대 방안으로 T&E는 전체 신차 판매의 58%에 달하는 법인차량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는 방안을 제시(EU 집행위는 현재 이와 관련한 이해관계자 의견을 수렴 중이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shkim@theeuro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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