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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6~11세 학생 중 13%가 정신 장애를 앓고 있어

 

프랑스의 초등학생들의 13%가 정신 장애를 앓고 있을 수 있고, 불안과 우울 장애는 여학생에게서 더 높은 반면, 남학생은 행동 문제의 영향을 더 많이 받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 공중 보건 기관인 Santé publique France(SPF)가 2022년 5월 2일부터 7월 31일까지 무작위로 선택된 400개의 공립 및 사립 학교에서 6~11세 학생 8,172명을 대상으로 처음으로 정신 건강에 대한 전국적인 역학 연구를 수행한 결과를 인용한 프랑스 일간 르몽드지 보도에 따르면 프랑스 어린이 6~11세 학생 중 13%가  정신 건강 문제를 겪고 있을 수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학생 8명 중 약 1명의 학생을 의미한다.

이 13% 수치 뒤에는 다양한 종류의 잠재적인 장애가 있다. 학생의 5.6%는 정서 장애(불안 또는 우울 장애)를 가질 확률이 높으며, 6.6%는 반항 장애(과민성, 성급함, 다툼이 수개월 동안 지속됨, 형제자매 수준을 넘어서는 다투는 행동)를 가질 확률이 높다. 

또한, 과잉행동을 동반하거나 동반하지 않는 주의력결핍장애(ADHD)가 3.2%였다. 흥미롭게도 불안과 우울 장애는 여아에게 더 높은 반면, 행동 장애는 남아에게 더 흔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사한 방법을 사용하여 2016년에 발표된 유럽 연구에 따르면 6~11세 어린이의 12.8%가 정신 건강 장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 유로저널 주현수 기자

    hsjoo@theeuro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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