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프랑스, 의사 진료 약속 지키지 않는 환자 '벌금 €5 부과'

 

매년 2천명씩 의사 수를 증원하고, 일반 의사의 의뢰 없이 일부 전문의와 진료 예약 허용하는 방안도 고려중

 

프랑스에서 의사와 진료를 예약한 후 불참하는 환자들은 향후 벌금  €5 를 내게된다.   

 

가브리엘 아탈(Gabriel Attal) 총리는 4월 6일 환자 불참으로 인해 연간 2,700만 건의 예약이 낭비되고 있다는 주의사 노조의 주장에 대응해 진료 약속에 참석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5유로의 벌금을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프랑스 일간 르몽드지 보도에 따르면 가브리엘 아탈(Gabriel Attal) 총리는 주요 의사 노조가 매년 환자가 나타나지 않아 놓치는 2,700만 건의 진료에 대해 "우리는 이것을 용납할 수 없다"면서  "책임에 대한 메커니즘"을 허용하는 법안을 의회에 제출해 내년 1월 1일부터 처벌이 시작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Attal 총리는 이 법안으로 인해 다른 사람들이 1,500만~2,000만 건의 약속을 확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진료 예약에 참석하지 않거나 예약 취소 시간 통지를 24시간 미만을 제공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벌금을 내야하며,  출석하지 않은 이유가 재정적 처벌을 피할 만큼 충분한 것인지 여부를 결정하는 것은 의사의 몫으로 한다는 것이다.

 

또한,  Attal 총리는 심각한 의사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압 의료 훈련을 마치는 학생 수를 늘리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의대 학위 2년차에 입학하는 학생 수가 2023년 연간 10,000명에서 2025년에는 12,000명, 2027년에는 16,000명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니다.  프랑스에서 의학은 가장 어려운 대학 학위 중 하나로 간주되며 학생 중 최대 3분의 1이 중퇴하고 있다.

 

관계자들은 의사 교육에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이러한 변화가 2035년부터 프랑스 보건 서비스에만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인정했다.

 

한편, Attal 총리는 언론 브리핑에서 내년부터 환자들이 일반 의사의 의뢰 없이 일부 전문의와 진료 예약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실험이 있을 것이라고 밝혀 일반의의 주요 노조인 MG 프랑스로부터 비판을 받았다. 그들은 일반의와 마찬가지로 전문의도 부족하기 때문에 "아무것도 해결하지 못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Attal의 고문들은 의사에게 안정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것이 프랑스 유권자들의 주요 불만 중 하나이기 때문에 조치가 중요하다고 제안하고 있다.

 

프랑스 유로저널 문영민 기자

    ymmoon@theeurojournal.com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392 프랑스, 불가리아와 원자력 분야 협력 공동선언문 발표 (3월 7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2
7391 프랑스 소비자, 현금과 수표보다는 은행 카드 결제 높아 (3월 7일자) 편집부 2024.04.26 2
7390 2024년 파리 올림픽의 알고리즘 비디오 감시 테스트 시작 (3월 7일자) 편집부 2024.04.26 2
7389 프랑스 주요 노조, 파리올림픽 기간 공공부문 파업 위협 (3월 21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3
7388 프랑스 부동산 가격, 더래량 감소하고 가격 하락세 돌입 (3월 14일자) 편집부 2024.04.26 4
7387 프랑스, 성장 둔화에 따라 100억 유로 예산 삭감 발표 (3월 14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4
7386 프랑스,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낙태 권리를 헌법에 명시 (3월 21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5
7385 프랑스, 2 분기부터 소비 증가에 힘입어 미미한 성장 기대 (4월 3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5
7384 프랑스 상원, EU-캐나다 포괄적경제무역협정(CETA) 협정 비준안 부결 (4월 3일자) 편집부 2024.04.26 5
7383 프랑스 마크롱 '재산업화 정책'으로 유럽 최대 투자국 유지 (3월 21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6
7382 파리 인구, 지난 6년동안 73,000명 감소해 (4월 3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6
» 프랑스, 의사 진료 약속 지키지 않는 환자 '벌금 €5 부과' (4월 10일자) 편집부 2024.04.26 6
7380 프랑스, 젊은이들의 자살 충동이 점점 증가하고 있어 (3월 28일자) 편집부 2024.04.26 7
7379 프랑스, '불치병'으로 고통받는 성인의 조력 사망 합법화 (3월 28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7
7378 프랑스, 원자력발전소 8기 추가로 건설 필요 file 편집부 2024.01.17 8
7377 프랑스 정부, 자국 기업 등에 국산 태양광 패널 구매 요구해 논란 (4월 10일자) 편집부 2024.04.26 8
7376 프랑스-아일랜드 해저고압전력케이블 부설 사업 착공 편집부 2023.11.29 9
7375 프랑스, 친환경 산업 유치 위한 55곳 친환경 지역 발표 (4월 17일자) 편집부 2024.04.26 9
7374 마크롱, 야권에의해 정부 제출 이민법안 부결에 '현명한 타협' 촉구 편집부 2023.12.20 10
7373 프랑스인들의 와인 소비 점점 줄어 와인 시장 침체 (3월 14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10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