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세느강의 세균 오염을 75% 줄일 것' 확신 (4월 24일자)

프랑스, '세느강의 세균 오염을 75% 줄일 것' 확신

프랑스 스포츠 장관 Amélie Oudéa-Castéra가 파리 센느강의 수질이 이미 최고 수준이며 앞으로 2~3개월 내에 센강의 세균 오염을 75% 줄이겠다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와같은 답변은 세느강의 수영 가능성 문제가 4월 15일 서프라이더 재단(Surfrider Foundation) NGO에 의해 재개되었으며 강물 상태를 "경악스럽다"고 묘사한 후에 나왔다.

프랑스 일간 르몽드지 보도에 따르면 마크 기욤(Marc Guillaume) 파리 시장도 같은 날 다가오는 올해 여름 올림픽에서 "세느강 수질이 최고 수준이 될 것"이라고 이미 확신했다.

프랑스 스포츠와 올림픽 및 장애인 올림픽 이 주제에 대해 국회 문화 업무 및 교육 위원회 하원의원으로부터 4차례 심문을 받은 Amélie Oudéa-Castéra 스포츠 장관은 4월 9일 화요일에 "13억 유로에 달하는 야심찬 실행 계획에 대해 확신을 갖고 있다. 이는 센강의 오염을 줄이기 위해 3년 넘게 진행되어 왔으며 앞으로 2~3개월 내에 출시가 완료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그는 "우리는 센강의 세균 오염을 75% 줄이겠다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2023년 9월 말부터 2024년 3월 말까지 향후 철인 3종 경기 및 야외 수영 행사 장소에서 실시된 물 샘플 수집 캠페인을 기반으로 NGO는 박테리아 결과를 권장 임계값을 초과한다고 보고했다. 그것은 "오염된 물에서" 경쟁하는 선수들에게 "위험"을 강조했다. 철인3종 경기는 7월 30~31일과 8월 5일, 야외 수영 경기는 8월 8~9일로 예정됐다.

Guillaume과 마찬가지로 Oudéa-Castéra는 "소독팀은 2분기(4-6월)에 활성화될 것이며 올림픽 기간 동안 완전히 가동될 것이다. "고 설명했다.

그녀는 빗물을 모으는 구조물과 시설(파리 남동부 아우스터리츠 기차역 근처 빗물받이 등)이 "4~5월 사이에 가동될 것"이라며 "주요 하수 시스템으로 바지선이 연결되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사진: 르몽드지 전재>

프랑스 유로저널 문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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