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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과 웨일스, 심각한 폭력사태가 급격하게 감소해

지난해 잉글랜드와 웨일스에서 심각한 폭력사태가 크게 줄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지난 2년 동안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추세는 심각한 폭력이 장기적으로 감소하는 것이다

5, 불고기, 고기 + 분식.png

카디프 대학의 폭력 연구 그룹은 2023년 영국과 웨일스의 219개 병원 응급실, 경미한 부상 부서, 워크인 센터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인용한 영국 공영방송 BBC 보도에 따르면 이러한 하락은 18~30세 연령층의 감소에 의해 주도된 것으로 나타났다.

수석 저자인 조나단 셰퍼드(Jonathan Shepherd) 교수는 “잉글랜드와 웨일즈는 1년 전보다 지금이 더 안전하고, 20년 전보다 훨씬 더 안전하다”고 말했다.

잉글랜드와 웨일스 전역에서 폭력으로 인한 부상을 입은 약 141,804명이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았는데, 이는 전년도에 비해 22,919명(14%) 감소한 수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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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 영국 BBC 온라인판 전재 >

지난 20년 넘게 데이터를 기록하면서 연구자들은 코로나19 봉쇄 기간 동안 폭력이 극적으로 감소한 2020년에 단 한 번 수준이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과 2022년에는 야간 경제가 재개되고 팬데믹 제한이 완화된 후 종료되면서 응급 병원 치료가 필요한 것으로 정의되는 심각한 폭력이 크게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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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최근 수치를 보면 2001년 이후 장기적인 하락 추세가 다시 나타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심각한 폭력의 위험이 가장 큰 그룹인 18~30세 사이가 가장 급격히 감소해 25%하락했다.

연구진의 셰퍼드 교수는 “2023년 심각한 폭력의 전반적인 감소, 특히 장기적으로 꾸준한 감소는 극적”이라면서 이러한 감축이 "NHS와 경찰, 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병원 응급실에 좋은 소식"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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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연구 과정에서 잉글랜드와 웨일스의 전체 십대 중 절반이 2023년 11월까지 12개월 동안 폭력을 목격했거나 피해자였다는 점이 밝혀졌다.

경찰 데이터에 따르면 2023년 9월에 끝나는 회계연도에 모든 지역에서 흉기 범죄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오늘 보고서와 NHS의 이전 연구에 따르면 칼로 인한 병원 입원 건수가 더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1, 전기 로스타 + 한국산 배.png

보고서는 미국 통계청(Office of National Statistics)의 연구에 따르면 점점 더 많은 젊은 성인이 부모와 함께 집에 머무르고 있다는 사실도 범죄 발생 감소의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카디프 연구에 따르면 지난해 심각한 폭력 사태는 5월에 최고조에 달했고 일반적으로 주말과 월요일에 더 높았으며 1월과 2월에 가장 낮았다.

영국 유로저널 한해인 기자    hihan@theeuro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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