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유럽전기 자동차 제조업체, 중국에 대응해 폭스바겐과 협력

유럽의 글로벌 자동차 제조업체와 전기 자동차(EV) 스타트업 업체들은 중국 최대 모터쇼에서 새로운 모델과 콘셉트카를 공개하며, 유럽의 자동차 제조 대기업들이 따라잡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전기 자동차의 주요 시장 및 생산 기지로의 전환에 초점을 맞췄다.

도요타와 닛산은 소셜 미디어 앱에서 자율 주행 기능에 이르기까지 자동차의 AI 지원 온라인 연결에 대한 고객의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중국의 주요 기술 기업들과 제휴를 맺었다고 발표했다.1, 한국산 배 + 전기로스타 .png

최근 중국 전기차 제조업체들이 해외 시장으로 빠르게 진출하고 있으며, 유럽에 공장을 건설하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일부 유럽 국가에서는 유럽 자동차 제조업체와 일자리에 잠재적인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고 유럽 뉴스 전문 매체 유로뉴스(euronews)가 보도했다.

유럽연합은 현재 중국산 전기차의 성장을 이끈 정부 보조금을 이유로 중국산 전기차에 관세를 부과할지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지난 9월 유럽의회 연설에서 우르줄라 폰 데어 라이엔(Ursula von der Leyen) 유럽연합 위원장은 “현재 세계 시장은 더 저렴한 전기 자동차로 넘쳐나고 있다. 그리고 그 가격은 막대한 국가 보조금에 의해 인위적으로 낮게 유지되고 있다. 유럽은 경쟁에 열려있지만, 바닥을 향한 경쟁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2,고시히카라 + 전기로스타.png

친환경 에너지 보조금과 세금 감면 혜택에 힘입어 글로벌 전기차 제조업체가 급증하면서 치열한 가격 전쟁이 벌어지고 있으며, 이는 향후 몇 년 동안 업계의 지각 변동과 통합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부문의 발전과 제조 및 판매 분야의 치열한 경쟁으로 인해 여러 국내 기업이 문을 닫고 해외 기업이 철수하는 등 그 속도가 매우 빨라졌다.

폭스바겐 CEO 올리버 블루메(Oliver Blume)는 “세계 어느 지역도 중국만큼 자동차 산업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곳은 없다. 이 시장은 우리에게 피트니스 센터와 같은 곳이 되었다. 우리는 따라잡기 위해 더 열심히, 더 빠르게 일해야 한다”라고 현재의 시장 상황에 대해 언급했다.

3, 전기 로스타 + 한국산 배.png

중국에서 전체 생산 자동차의 약 3분의 1을 판매하는 폭스바겐과 같은 유럽의 전기 자동차 제조업체는 본국과는 매우 다른 시장을 겨냥한 새로운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택시 차량에 사용되는 무난한 세단 제조업체로서 확장하고 있다.

아우디와 포르쉐를 포함하는 폭스바겐 그룹은 향후 3년 동안 중국에서 40개의 신모델을 출시하고 2030년까지 30개의 전기차 라인업을 갖출 계획이다. 폭스바겐의 대응은 유럽 모델을 현지 시장에 맞게 개조하는 대신 처음부터 중국에서 자동차를 개발하는 방식으로 전환하는 것이다.

독일 유로저널 김지혜 기자  

jhkim@theeurojournal.com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005 유럽 국가들, 서로 다른 경제 회복 양상 보여 file 편집부 2022.03.05 66
6004 EU, 러시아 가스 공급 중단시 EU에 경제적 충격 불가피 file 편집부 2022.03.05 73
6003 EU, 2030년까지 농약 사용 50% 감축 추진 file 편집부 2022.03.05 73
6002 EU-미국, 굴, 홍합 등 조개류 일부 수출입 재개 file 편집부 2022.03.05 75
6001 EU 국가들 남는 코로나 백신 물량 '기부보다는 폐기' file 편집부 2022.03.05 80
6000 EU-중국 WTO 분쟁, G7 vs 중국으로 확전 file 편집부 2022.03.05 90
5999 유럽,원자력과 가스의 EU 녹색분류 체계 반대 속출 file 편집부 2022.03.05 97
5998 유로저널 홈페이지의 방문자 폭증으로 증설 작업이 3 개월이상 소요되어 임시로 미게재분을 각각 모아서 게재합니다. 편집부 2022.03.05 100
5997 EU, 러시아의 EU 비료시장 영향력 확대 우려 file 편집부 2022.03.05 105
5996 유럽연합, 새로운 도안의 유로 화폐 도입 예정 file 편집부 2022.03.04 106
5995 유럽연합, 러시아에 대한 강력한 제재 발표 file 편집부 2022.03.05 106
5994 벨기에, EU 최초로 주4일제 도입 file 편집부 2022.03.05 114
5993 체코 경제,제조업 생산 및 투자 증가로 안정적 성장 전망 file 편집부 2022.03.05 128
5992 북부 유럽을 휩쓸고 간 태풍 유니스에 지진까지 겹쳐 file 편집부 2022.03.05 132
5991 EU 가스 등 에너지 위기 2023년까지 지속 전망 file 편집부 2022.03.05 136
5990 고조되는 에너지 위기에 대응하는 유럽 file 편집부 2022.03.15 138
5989 세계기상기구, 유럽의 작년 기후 극한의 해로 기록 file 편집부 2024.05.01 148
5988 유럽의회, 강제노동 결부 상품 수입금지 최종 결정 file 편집부 2024.05.01 152
» 유럽전기 자동차 제조업체, 중국에 대응해 폭스바겐과 협력 file 편집부 2024.05.01 153
5986 천정부지로 오르는 에너지 가격 'EU, 에너지 가격 상한 제도 추진' file 편집부 2022.03.15 158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03 Next ›
/ 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