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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셰필드,  제 6회 한국의 날 축제 대성황리에 개최해

올해로 제 6회를 맞은 셰필드 한국의 날 축제에 셰필드 대학 학생들 및 영국 중부 지역 주민 약 400명이 참석했으며, 한국어 영상대회, k-pop 및 태권도 시범, 다양한 한국문화 체험이 진행되었다. 

주영한국문화원(원장 선승혜/이하 문화원)에 따르면은 지난 5월 1일(수) 영국 중부 지역 셰필드(Sheffield)에서 한국을 소개하고 문화를 체험하는“더 신나게”를 주제로‘셰필드 한국의 날(Korea Day in Sheffield)’축제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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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필드 한국의 날’축제는 주영한국문화원이 셰필드 대학교 한국학과 조숙연 교수, 셰필드 대학교 한국동아리(The University of Sheffield Korea Society) 회원들로 구성된 축제 준비팀과 공동 기획하고 진행했다. 제6회를 맞이한 만큼 이번 ‘셰필드 한국의 날’축제는 현지 영국 시민들에게도 매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018년 처음으로 개최돼 올해 6회를 맞은‘셰필드 한국의 날’축제에는 셰필드 대학교 학생을 비롯한 영국 중부 지역 주민 약 400여 명이 참석했다. 셰필드 대학교는 1979년부터 한국어와 한국학 과목을 개설해 운영해왔으며 2023년에는 한국학 자료실을 개관하는 영국 내 한국학의 선두 주자이다.

셰필드 옥타곤 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축제에는 ▲태권도 시범 ▲K-POP 댄스 경연 ▲한국어 영상대회 시상식 ▲신라앙상블의 국악 공연 ▲전통놀이 ▲한복체험 ▲한식체험 ▲서예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신라앙상블 공연을 관람한 관객은 “한국의 전통악기로 연주한 K-POP과 유명 드라마 OST를 들을 수 있어 좋았다.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처음으로 접한 국악에 대한 감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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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영상대회 시상식 금상 수상자 로셸(Rochelle)은 “한국어로 만든 첫 영상으로 금상을 수상해서 영광이다. 펜데믹 중에 한국 문화에 관심을 갖게 됐고 63세의 나이지만 한국어도 열심히 배우고 있다. 나이 때문에 새로운 것을 시작할지 말지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것을 시작하기에 늦은 나이는 없다고 말하고 싶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서예 체험을 통해 한글로 자신의 이름이 적힌 책갈피를 받은 참가자는 “내 이름이 한국어로 적힌 것을 보니 색다르다. 한글이 굉장히 아름답다”고 말했다.

셰필드 대학교 한국동아리 대표 김동길씨는 “한국 문화의 대중성과 즐거움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다. 셰필드에서 한국을 소개하는 행사를 운영할 수 있어 매우 보람찼다”라고 이번 행사를 진행한 소감을 밝혔다.

선승혜 주영한국문화원장은“한국의 날은 영국 대학을 중심으로 펼치는 축제입니다. 올해는‘더 신나게’를 주제로 더욱 새로운 경험을 선사합니다. 셰필드대학은 영국 중부에서 한국학연구의 오랜 전통과 역사를 지닌 대학으로 소중한 장소입니다. 한국학의 연구가 K-POP으로 거듭나면서 한영시민이 함께 한 즐기는 신나는 분위기는 영국사회에 새로운 미래로 가는 활력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라고 행사의 의미를 강조했다.

영국 유로저널 김소희 기자

   shkim2@theeuro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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