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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인도-태평양 지역과 국제 협력 및 파트너십 강화

중국, 일본, 인도, 대한민국, 호주 등 글로벌 5개국가들과 인적 및 경제적 교류 확대에 나서

대표적인 다문화 국가로 경제적, 인적으로 인도-태평양 지역과 매우 밀접하게 연관돼 있는 캐나다가 인도-태평양지역간 국제 협력을 강화하고 파트너십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2월 29일 캐나다 정부가 발표한 인도-태평양 전략을 인용한 토론토KBC에 따르면 캐나다는 인도-태평양지역간에 경제, 무역 관계, 이민 정책, 환경 및 보안 등 다양한 이니셔티브를 구상해 국제 협력을 강화하고 파트너십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모두를 위한 더 나은 미래를 확보하는 데 기여하고 영향력을 확대하는 데 기여한다는 것이다. 

인도-태평양 지역은  전 세계 인구의 54%를 차지하며, 2040년까지 세계 GDP의 50%를 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중국, 일본, 인도, 대한민국, 호주 등 글로벌 5개국가들의 경우는 캐나다의 국민 5명 중 1명은 이 지역과 가족 유대를 가지고 있어 캐나다와 인도-태평양 지역은 경제적, 인적으로 깊은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

특히, 이들 5 대국가들은 이 지역에서 가장 큰 경제를 보유한 5개 국가로, 이들의 합산 GDP는 약 37조9천만 캐나다 달러(27조7200억 달러)에 이른다. 이는 유럽연합(EU) 27개국의 합산 GDP인 21조7000만 캐나다 달러(15조 8700억 달러)보다 훨씬 큰 규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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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경제는 올해 1분기 경제가 침체(2.8%)를 경험하여 경기 침체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더욱 촉발되면서 2분기 성장률은 1.5%로 전망되는 등 경제 성장이 약화되었을 수 있다.  이러한 경기 둔화와 인플레이션율 냉각이 결합되면 캐나다 중앙은행(BoC)이 현재 23년 만에 최고치인 5%에 가까운 기준 금리를 6월에  인하를 고려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캐나다 정부가 발표한 인도-태평양 전략 5 대정책으로는 아래와 같다.

1) 평화, 회복력 및 안보 증진

2) 무역, 투자 및 공급망 회복력 확대

3) 인적 교류 및 네트워크 확대

4) 지속 가능하고 친환경적인 미래 구축

5) 캐나다와 인도-태평양에 대한 파트너십 확대 구축

한편, 인도-태평양 지역은 캐나다에게 중요한 경제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캐나다 통게청 자료에 따르면 인도-태평양 지역 국가는 캐나다의 2023년 수출 상위 10개국 중 미국(1위)에 이어 5개(중국:2위, 일본:3위, 한국:8위, 인도:9위, 홍콩:10위), 수입 상위 10개국 중 4개(중국:2위, 일본:5위:, 한국:8위, 베트남:7위)를 차지하며 캐나다 무역에 끼치는 영향이 크고 경제적으로 매우 중요한 파트너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대규모 무역 사절단(TCTM)의 파견을 통해 캐나다 기업들이 인도-태평양 국가들과 경제적 연계를 강화하고 미래 성장을 주도할 기술 개발에 중요한 기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캐나다 중소기업수출진흥 국제통상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160개사 규모의 첫 번째 TCTM 대표단이 일본으로 파견된 것을 필두로, 2024년에는 한국을 포함한 말레이시아와 베트남, 인도네시아와 필리핀으로을 방문할 예정이다.

캐나다가 경쟁력을 갖고 있는 혁신 산업 분야인 식품, 청정에너지, 정보통신 기술, 생명 과학 등 중점으로 하고 있으며 청년, 여성, 원주민, 유색 인종, LGBT 등이 이끄는 중소기업에 더 많은 참여의 기회를 열어주려는 데 목적을 가지고 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shkim@theeuro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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