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2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캐나다, 인도-태평양 지역과 국제 협력 및 파트너십 강화

중국, 일본, 인도, 대한민국, 호주 등 글로벌 5개국가들과 인적 및 경제적 교류 확대에 나서

대표적인 다문화 국가로 경제적, 인적으로 인도-태평양 지역과 매우 밀접하게 연관돼 있는 캐나다가 인도-태평양지역간 국제 협력을 강화하고 파트너십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2월 29일 캐나다 정부가 발표한 인도-태평양 전략을 인용한 토론토KBC에 따르면 캐나다는 인도-태평양지역간에 경제, 무역 관계, 이민 정책, 환경 및 보안 등 다양한 이니셔티브를 구상해 국제 협력을 강화하고 파트너십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모두를 위한 더 나은 미래를 확보하는 데 기여하고 영향력을 확대하는 데 기여한다는 것이다. 

인도-태평양 지역은  전 세계 인구의 54%를 차지하며, 2040년까지 세계 GDP의 50%를 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중국, 일본, 인도, 대한민국, 호주 등 글로벌 5개국가들의 경우는 캐나다의 국민 5명 중 1명은 이 지역과 가족 유대를 가지고 있어 캐나다와 인도-태평양 지역은 경제적, 인적으로 깊은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

특히, 이들 5 대국가들은 이 지역에서 가장 큰 경제를 보유한 5개 국가로, 이들의 합산 GDP는 약 37조9천만 캐나다 달러(27조7200억 달러)에 이른다. 이는 유럽연합(EU) 27개국의 합산 GDP인 21조7000만 캐나다 달러(15조 8700억 달러)보다 훨씬 큰 규모이다. 

1354-국제 1 사진.png

캐나다 경제는 올해 1분기 경제가 침체(2.8%)를 경험하여 경기 침체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더욱 촉발되면서 2분기 성장률은 1.5%로 전망되는 등 경제 성장이 약화되었을 수 있다.  이러한 경기 둔화와 인플레이션율 냉각이 결합되면 캐나다 중앙은행(BoC)이 현재 23년 만에 최고치인 5%에 가까운 기준 금리를 6월에  인하를 고려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캐나다 정부가 발표한 인도-태평양 전략 5 대정책으로는 아래와 같다.

1) 평화, 회복력 및 안보 증진

2) 무역, 투자 및 공급망 회복력 확대

3) 인적 교류 및 네트워크 확대

4) 지속 가능하고 친환경적인 미래 구축

5) 캐나다와 인도-태평양에 대한 파트너십 확대 구축

한편, 인도-태평양 지역은 캐나다에게 중요한 경제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캐나다 통게청 자료에 따르면 인도-태평양 지역 국가는 캐나다의 2023년 수출 상위 10개국 중 미국(1위)에 이어 5개(중국:2위, 일본:3위, 한국:8위, 인도:9위, 홍콩:10위), 수입 상위 10개국 중 4개(중국:2위, 일본:5위:, 한국:8위, 베트남:7위)를 차지하며 캐나다 무역에 끼치는 영향이 크고 경제적으로 매우 중요한 파트너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대규모 무역 사절단(TCTM)의 파견을 통해 캐나다 기업들이 인도-태평양 국가들과 경제적 연계를 강화하고 미래 성장을 주도할 기술 개발에 중요한 기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캐나다 중소기업수출진흥 국제통상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160개사 규모의 첫 번째 TCTM 대표단이 일본으로 파견된 것을 필두로, 2024년에는 한국을 포함한 말레이시아와 베트남, 인도네시아와 필리핀으로을 방문할 예정이다.

캐나다가 경쟁력을 갖고 있는 혁신 산업 분야인 식품, 청정에너지, 정보통신 기술, 생명 과학 등 중점으로 하고 있으며 청년, 여성, 원주민, 유색 인종, LGBT 등이 이끄는 중소기업에 더 많은 참여의 기회를 열어주려는 데 목적을 가지고 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shkim@theeurojournal.com

유로저널광고

  1.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3.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4.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5.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6.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7.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8.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9.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10.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11.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12.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13.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14. 피스타치오,호두 등 견과류, ‘행복 물질’ 세로토닌 분비 증가

  15. 우울증 예방·관리 위한 7대 생활 수칙

  16. 초가공된 붉은색 고기와 생선, 사망 위험 24% 증가

  17. 6월 이슬람 성지순례 '사우디 방문 시 메르스 주의 '

  18. 2022년 국가성평등지수 전년 대비 상승 추세

  19. 한국 청소년 직업 선택은 '능력, 적성, 장래성' 순

  20. 한국 MZ세대는 정신건강 측면취약해

  21. 올해 라면 수출 급증하면서 농식품 수출 증가세

  22. 한국 정부, 아프리카에 33조 1,4440억원 원조 및 투자 지원 배정

  23. 동남아 Z세대 ‘K제품’ 구매 비중 33%차지해

  24. 러시아, 올해 4개월동안 GDP 성장률 5.1% 기록

  25. 올해 1분기 중국-아랍연맹(AL) ,수출입 총액 사상 최대치 기록

  26. 러시아와 브릭스 기업들간 유대관계 지속적 확대

  27. 금주의 정치적, 사회적 4 대 이슈 분석 정리

  28. 한동훈, 책임있는 정치를 해야 당권과 대권이 보인다.

  29. 올해 3개월, 출생아 수 감소로 출산율은 0.76 기록해

  30. 한국 직장인 10명중 6명, 이직 의향 있어 -

  31. 한국 MZ세대 과반수는 본인의 신념과 조직 가치의 불일치 경험해

  32. 서울시 반려견 61.2만, '전국 등록 반려견의 17.5%가 서울에'

  33. 쾌조의 스타트! ‘SBS 커넥션’ 단숨에 주간 미니시리즈 왕좌 등극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2288 Next ›
/ 228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