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23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EU, 역내 포장재 사용 2030-2040년까지 5%-15%감축 목표

유럽의회가 증가하는 포장 폐기물 감축을 위해 유럽연합(EU) 공통의 규범을 확립하여 순환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포장 및 포장재 폐기물 규정(PPWR)' 최종 승인했다.

2021년 발생된 EU 역내 포장 폐기물은 총 8천4백만 톤으로, 이는 1인당 소비량이 약 188.7kg란 의미로, 2030년에 이 수치는 209kg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8년 EU의 포장재 시장은 약 3천6백억 유로 규모로 조사되었다.

이 법은 EU 역내 포장재 사용 감축 목표를 2030년까지 5%, 2035년 10%, 2040년 15%로 설정하고, 특히 각 회원국에 플라스틱 포장 폐기물 감축을 의무화했다.

이에 따라, 묶음용 2차 포장, 운송 및 전자상거래용 포장은 빈 공간 비율이 최대 50%를 초과할 수 없으며, 제조사 및 수입자는 화물 포장의 중량 및 부피를 최소화해야 한다.

또한, 이 규정에 따라 2030년 1월 1일부터 일부 제품에 대하여 플라스틱 포장재의 사용이 금지된다.

구체적으로 미가공 과일·야채, 카페 및 레스토랑에서 소비되는 식음료, (소스, 설탕 등) 일회용 개별 포장, 호텔 등의 미니어처 세면용품, 초경량 (운반용) 플라스틱 봉지 등이 포함된다.

특히,  '영원한 화학물질'로 불리는 '과불화 화합물(Per- and Polyfluorinated Substances,PFAS)'을 식품 접촉 포장재에 사용할 경우, 일정 기준 이상 사용이 금지된다.

배광고와 전기로스터 수정 광고.png

 

알코올 및 무알코올 음료 포장, 운송 및 판매 포장 및 묶음용 2차 포장에 대하여 2030년까지 우유, 와인, 증류주 용기를 제외하고 일정한 기준의 재사용 의무가 부과된다.

포장 식품 및 음료를 최종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경우, 소비자 소유의 식품용기 사용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2030년까지 10%의 재사용 용기 사용 장려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

모든 포장재는 경량 목재, 코르크, 섬유, 고무, 세라믹, 도자기 및 왁스 등을 제외하고 향후 집행위가 발표할 엄격한 기준에 준하는 재활용이 가능한 재질이어야 한다.

각 회원국은 보증금 반환 제도 등 각종 정책을 활용하여 2029년까지 일회용 플라스틱 및 3리터 이하 금속 음료 용기의 개별 수거율 90%를 달성해야 한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shkim@theeurojournal.com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093 유럽중앙은행, 성장세 약화와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으로 안정성 위협 경고 편집부 2024.12.10 6292
6092 EU, 트럼프 2기의 대EU 관세 대책에 속수무책, 내부 분열마저도 편집부 2024.12.10 6302
6091 EU 회원국 농업계, EU-메르코수르 무역협정에 강력 반대, 편집부 2024.12.10 6279
6090 EU, 독일 경제 침체와 트럼프 당선에 2025년 경제 비관적 편집부 2024.12.10 6187
6089 유럽 가스 가격 재차 오름세로 가스 시장 불안감 증폭 편집부 2024.12.10 5373
6088 달러 대비 유로화 가치 1달러까지 하락 가능성 경고 편집부 2024.12.10 5372
6087 EU, 미국과 무역전쟁 대비해 자주적이고 독립적 경제 전략 세워야 편집부 2024.12.10 5376
6086 유럽연합 , NATO 방위비 지출 목표 상향 필요성 제기돼 편집부 2024.12.10 5377
6085 EU 정상들, EU 경쟁력 강화를 위한 11개항 '부다페스트 선언' 채택 편집부 2024.12.10 5137
6084 EU, 중국산 전기차에 상계관세 10월 30일부터 부과 편집부 2024.12.10 5135
6083 트럼프 재선시 유럽 친환경 제품 미국 수출에 경제적 타격 우려 편집부 2024.12.10 5118
6082 유로존 3분기 국내총생산 0.4% 성장,'나라별 차이 두드러져' 편집부 2024.12.10 5124
6081 유럽 주요 강∙호수와 같은 지표수 수질 악화, '물 부족도 심각' 편집부 2024.12.10 5128
6080 EU, 중국산 전기차 상계관세 부과 시행 논란 지속 편집부 2024.12.10 3155
6079 유럽중앙은행(ECB), 올해 세 번째 금리 인하 결정 편집부 2024.12.10 2781
6078 체코 자동차업계, EU 자동차 배기가스 감축 목표 재검토 촉구 편집부 2024.12.10 2764
6077 유럽중앙은행의 뒤늦은 인플레이션 억제 정책에 대한 비판 편집부 2024.12.10 2784
6076 유로존 인플레이션 당초 예상치보다 더 낮아 목표 도달 file 편집부 2024.12.10 2771
6075 러시아내 유럽 기업들, 매출 감소는 외국 기업이 80% 차지 편집부 2024.09.10 2979
6074 폴란드, 2025년도 방위 예산 GDP의 4.7%로 확대 편집부 2024.09.01 2690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07 Next ›
/ 30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