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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2012.03.27 02:09

천안함 2주기에 즈음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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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2주기에 즈음하여

                                                                                                                                   재독한인 총연합회장 최병호

3월은 만물이 소생하고 역동적인 삶이 시작되는 봄을 상징하지만 언제 부터인가 우리에게는 희생,

아픔, 그리고 이를 반드시 기억해야 하는 달이 되었습니다.

지금부터 2년전인 326, 북한의 천인 공노 만행으로 천안함이 푹침되고 , 이로 인해 꽃다운

나이에 국가의 부름을 받고 자랑스런 조국 대한민국을 수호하던 우리장병 46명이 순직했기 때문입니다.

천안함 유족들은 아직도 자식, 형제, 남편, 부모를 잃은 상처가 아물지 않고 있으며,특히 3월이 오면 복받쳐 오르는 슬픔을 누르지 못하고 끝내 눈물을 터뜨린다고 합닏다.

그럼에도 불구, 이렇게 슬픔을 인내할 있는 것은 많은 사람들의 위로와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 했다고 합니다.

바로 우리 조국이, 우리재독 교민들이 천안함 폭침과 이로 인해 순직한 장병들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이유 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최근 국내 언론의 의뢰에 따라 미디어 리서치가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SNS(소셜네트워크 서비스) 주로 사용하는 20, 30 에서는 천안함 폭침이 북한의 소행 이라는 정부 발표에 불만을 갖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정부가 국제 전문가 들을 통해 과학적으로 증명했음에도 불구, 종복 세력에 의해 제기된 소위 천안함에 대한 음모론이 계속되고 있는 것입니다.

대부분 건전 네티즌들이 인터넷 괴담과 과학적 검증을 거친 진실을 분별할 있어 크게 걱정 일은

아니지만, 이러한 몰이해가 사회 일각에 아직도 잔존하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개탄스럽기 그지없습니다.

이러한 어불 성설의 음모론으로 인해 우리 장병들의 조국과

민족을 위한 거룩한생이 자칫 평가절하되고, 상심에 빠져잇는 유족들의 마음을 더욱 아프게

하지는 않을 우려됩니다.

또한, 대한민국 국민들이 국가안보와 관련한 중차대한 사안에 있어 명명백백한 사실임에도 불구,

목소리를 내지 못함으로써 북한의 대남 도발의욕을 억제하지 못하는 사실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언론 보도에 의하면, 최근 북한이 천안함 2주기 서울 안보 정상회의(3.26-27) 앞두고 심상치 않은 동태를 보이바 최윤희 해군참모총장은 북한이 또다시 도발하면 천안함 46용사와 유족들의 한을 풀어주겠다.’ 밝혔습니다..

국방부도 순직장명 추모에 중점을 두었던 1주기와 달리, 북한의 만행을 규탄하고 장병들의 정신 무장을 강화 하면서 3.26 천안함폭침 응징의 정하고 부대별 결의대회와 조기를 게양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한편,국가보훈처가 대전 현충원에서 2주기 추모식을 거행할 예정으로 있는등 추모,열기가 식지않고 계속되고 있습니다. 참으로 다행스러운 일이 아닐 없습니다.

이에 따라 재독한인 총연합회도 시기적으로 다소 늦은 감이 있지만, 46명의 천안함 용사들과    한주호

준위의 숭고한생을 경코 잊지 않을것이라는 다짐과 함께 이들이 영면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오는 4.7.천안함 폭침 2주기 추모행사(46+1)최할 계획 입니다.

다가오는 천안함 2주기는 국내외 우리 국민들이 한마음으로 다시는 이러한 비극이 재발되어서는 안된다는 각오를 다지며 투철한 안보관을 확립하고 천안함 유족을 따뜻하게로할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해 봅니다.

최병호+후보+사진..klein.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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