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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에서 유럽행 자동차, 새 EU 입국 규정 시행에 엄청난 지연 발생

영국에서 유럽행 페리를 탑승해야하는 자동차 운전자들은 새로운 EU 입국 규정이 시행되면서 엄청난 지연 발생이 예상됨에 따라 항구의 정체를 완화하기 위한 '자동차 적재' 장소가 마련될 정도이다.

올해 11월부터 유럽연합(EU)의 출입국 시스템(EES)이 발효되는 것에 대비해 항만 교통 혼잡을 대비해 주요 도로에서 떨어진 새로운 구역이 준비되고 있다고 영국 일간 Daily Mail 지가 보도했다.

새로운 시스템으로 인해 영국에서 가장 붐비는 항구에서 최대 15시간까지 줄을 설 수 있다는 지방 애쉬포드 의회의 우려가 있는 가운데, 정부는 교통 혼잡이 심한 경우 부지를 사용하기 위해 토지 소유자들과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럽연합(EU)의 출입국 시스템(EES)에 따라 모든 비 EU 승객은 쉥겐 지역에 처음 입국할 때 지문과 사진을 촬영해야 한다.

이로인해 수 많은 차량의 지연이 불가피해서 항구 서쪽 ​​끝에 있는 사용되지 않는 화물 부두인 Granville Dock을 EES 검문소가 있는 지역으로 전환하는 작업이 이미 시작되었다.

그러나 축구장 5개 정도 크기의 거대한 사이트는 크리스마스에 시스템의 첫 번째 주요 테스트를 위한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며 빠르면 부활절까지는 작동되지 못할 수도 있다.

또한 이 장소가 국경 통제를 위해 사용되려면 영국 땅에서 검사를 실시하는 프랑스 당국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정부는 지난 주 새로운 시스템을 위한 각 국경을 준비하기 위해 Dover 항, Folkestone의 Eurotunnel 및 St Pancras International의 Eurostar 각각에 대해 350만 파운드의 긴급 자금 지원을 발표했다. 

이렇게 되면 페리 건널목에 탑승하기 위해 기다리는 운전자들은 차선에 대기하게 되며, 각 차량의 승객은 국경 공무원이 태블릿으로 등록하게 된다.

여행자는 또한 방문 목적, 체류 기간, 자금에 대해 질문을 받고 귀국 여행에 대한 증거를 제시하라는 요청을 받을 수도 있다.

그러나 소식통은 연간 130만 대의 자동차를 처리하는 항구 직원이 승객 처리에 사용할 기술을 본 적도 없고 변화에 대한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고 우려했다.

채널 터널(Channel Tunnel)을 이용하는 승객은 포크스톤(Folkestone) 터미널에 등록한 후 차에서 내려야 한다.

담당자들은 채널터널을 이용하는 경우 공간이 훨씬 더 제한된 도버항보다 줄을 설 가능성이 적다고 말했다. 

  영국 유로저널 한해인 기자   hihan@theeuro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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